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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예서

빈예서의 나이는 2012년 11월 13일생으로 12세이며 고향은 경상남도 진주시입니다. 학력은 봉래초등학교 (전학), 가람초등학교 (재학)이며 가족은 아버지 빈민화,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김영순이 있습니다.

 

-빈예서 과거 집안 가족

빈예서의 부모님은 5년 전 빈예서가 8살 때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빈예서는 이후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고, 아버지 빈민화는 빈예서와 5분 거리에 살면서 수시로 딸을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빈예서 할머니는 건강이 안 좋다 보니 아이를 키울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지만, 손녀 빈예서는 나이보다 철이 일찍 들어서 할머니를 많이 챙기고 집안일도 잘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빈예서의 할머니 김영순은 가수 이미자의 제자이기도 한데요. 과거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며 '남자는 괴로워', '사랑의 꽃밭' 등의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1970년대 후반 결혼으로 연예계를 떠나기 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빈예서는 할머니와 살며 자연스럽게 트로트를 따라 부르며 재미를 붙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빈예서는 할머니, 아버지와 함께 '노래가 좋아'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빈예서는 가수가 되어 돈을 많이 벌어서 할머니 아빠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하는데요. 할머니가 흐뭇해사시고 행복한 모습을 보면 행복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또한 이혼 뒤 같이 살지 않는 엄마도 호강시켜 드리고 싶다고 하는데요. 멋진 집을 지어서 엄마랑 아빠랑 다 같이 옛날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하네요.

 

-빈예서 활동 경력

빈예서는 2022년 7월 KBS 전국노래자랑 남해군 편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처음 이름을 알렸고, 연말결선에서 '용두산 엘레지'를 불러 최연소 대상을 받으며 미성년자로서 처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후 목포에서 열린 2022 청소년트로트가요제에서 제 2의 송가인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빈예서는 아침마당, 정보주는 라디오, 서경방송 등에 출연하였으며 이외에도 창동통합상가 가을맞이 축제, 삼천포아가씨가요제, 진주중앙상권트로트페스티벌, 함양천령문화제, 마산 어시장 축제 등 각종 가요제와 축제 행사 등에 참가했습니다.

빈예서는 2023년 초부터 트로트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학교를 마치면 보습학원에 가는 친구들과 달리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러 학원과 개인 연습실을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 빈민화는 평소 흥얼거리는 걸 좋아한 딸 빈예서과 인근 남해에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에 재미 삼아 나갔다가 최고상을 받게 되어 이를 계기로 기량을 더 가다듬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빈예서는 전문적인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가수의 꿈을 키워나갔고,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의 열정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빈예서는 최근 '미스트롯3'에 참가해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의 애창곡인 이미자의 '모정'을 불러 1대1 데스매치에서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첫 무대부터 놀라울 정도의 감성 천재 면모를 보여준 빈예서는 나이에 믿기지 않는 가창력과 감성으로 극찬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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