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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배우 나이 프로필 남편 세븐 고향 국적 집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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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이다해의 본명은 변다혜, 영문명 Cherry Byeon (체리 변)입니다. 나이는 1984년 4월 19일생으로 40세이며 국적은 호주, 고향은 서울특별시입니다. 이다해의 키 170cm, 몸무게 50.6kg, 혈액형 O형이며 가족은 어머니 최문영, 오빠, 남편 최동욱(가수 세븐)이 있습니다. 학력은 Burwood Girls High School,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 / 중퇴),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영화학 / 학사)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소속사는 KX 엔터테인먼트이며 2002년 MBC 드라마 '순수청년 박종철'로 데뷔하였습니다.

 

 

■이다해 과거 집안 가족 국적

이다해는 한국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초등학교 5학년 때 호주 시드니로 이민을 가서 학창 시절을 보냈고, 현재 국적은 호주라고 합니다. 이다해는 호주시민권자에게 주어지는 뉴질랜드 영주권도 함께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다해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끼를 주체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호주 이민 중이던 고등학교 재학 당시에 어릴 적부터 꾸준히 익혀온 한국무용 실력으로 교내에서 인기를 끌었고, 무용단에 속해 공연을 하러 다니기도 했습니다.

이다해는 당시 학교 내에서 화요일마다 실시하는 '스포츠 데이' 프로그램에 코리아 댄스반을 만들어 다른 학생들을 지도하기도 했으며 이민을 가기 전, 초등학교 시절에는 KBS 어린이 뮤지컬 합창단원으로 3년 정도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KBS 라디오 동요프로그램에서 목소리 연기를 하였고, 노래를 잘하지 못해서 립싱크로 공연을 했지만 항상 주인공을 맡아 큰 무대에 자주 올랐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다해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게 되었으며 2001년에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한국에서 거주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주위 친지들의 권유로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되었고, 1등을 차지하여 미스 춘향 진으로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이다해는 이때 자신이 1등을 한 것에 만족해하며 호주로 돌아갔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연예인이 되고 싶어서 엄마와 함께 다시 한국에 정착하게 되었고, 이후 오디션을 통해 MBC 단막극에 캐스팅되어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다해 데뷔 및 활동 경력

이다해는 2002년 MBC 드라마 '순수청년 박종철'로 데뷔하였습니다. 2004년에는 드라마 '왕꽃 선녀님'에서 주연을 맡아 제대로 얼굴을 알렸으며 2005년에는 드라마 '마이걸'에서 사랑스러운 연기로 배우 이동욱과 호흡을 맞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아이리스 2', '호텔킹' 등에 출연했지만, 부진한 성적을 거뒀고, 이후 드라마 '헬로 애기씨' 출연에 이어 2010년 드라마 '추노'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드라마 '추노'는 중국으로 수출되면서 이다해는 중국의 러브콜을 받게 되었고, 현재 한류 스타 중의 한 명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성적이 부진했던 드라마 '호텔킹' 역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이다해는 한중을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다해는 능숙한 중국어 실력으로 많은 중국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중국에서 주로 활동을 하다가 2018년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에서 1인 2역으로 출연하며 국내 드라마로 복귀를 하였습니다.

이외에 이다해의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내 사랑 링링, 낭랑 18세, 에덴의 동쪽, 미스 리플리, 사랑의 레시피, 최고의 커플, 착한마녀전 등이 있습니다.

 

 

■이다해 결혼 남편 세븐 자녀

이다해와 가수 세븐은 2023년 5월 6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이며 2016년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하였는데요.

당시 7개월 동안 만난 사이였으며 원래 알던 사이이긴 했으나 친한 사이는 아니었고, 세븐이 군대에 다녀온 후 아는 지인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다해는 처음에 세븐한테 호감이 아예 없었고, 당시 세븐의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좋지 않아 이다해 역시 세븐의 이미지가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세븐이 꾸준히 만나자고 연락을 하여 사이가 가까워졌고, 만나면서 고비가 많았지만 결과적으로는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븐은 이다해에 대해 자신이 가장 힘들 때 힘이 되어준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다해의 어머니는 세븐과 첫 만남 이후 빠르게 가까워졌다고 하는데요. 세븐은 어머니가 차려준 음식을 먹고 "어머니 음식이 너무 맛있어요. 어머니 합격"이라며 애교를 보였고, 이다해의 어머니도 결국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21년 한 차례 결별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이때 어머니가 제일 아쉬워했다고 합니다.

 

 

■이다해 집 재산

이다해와 세븐 두 사람은 신혼집으로 이다해의 집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평소 친구들을 좋아하는 세븐 때문에 이다해는 신혼집 집들이를 100번 이상 준비하는 등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다해의 집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고급빌라 논현 라폴리움으로 이와 함께 건물 2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건물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빌딩으로 2016년에 46억 800만 원에 매입하여 6년 만에 240억 원에 매각해 시세차익을 남긴 후, 다시 논현동에 위치한 빌딩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 건물은 지상 2층 주택을 33억 원에 매입한 뒤, 재건축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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