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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홍지윤은 1995년 3월 3일생으로 나이 30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키는 159cm, 몸무게 41kg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홍주현이 있습니다. 

학력은 성신초등학교, 신능중학교, 백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전통예술학부 연희예술전공에서 학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종교는 천주교로, 세례명은 로사리아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소속이며 MBTI는 ESFP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지윤 과거

홍지윤은 어릴 적부터 노래를 좋아했으며, 처음엔 성악을 했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 사촌 언니를 따라 국악 공연을 본 후 국악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이후 고등학교 시절, '제21회 임방울 국악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등 국악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홍지윤은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연희예술전공에 입학해 국악을 계속 배우며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하지만 혼자 연습하던 중 잘못된 발성으로 성대에 낭종이 생기면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되어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노래를 못하게 된 홍지윤은 패스트푸드점, 텔레마케터 등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며 일본어를 공부하고 스튜어디스 준비를 했습니다.

그 후, 발성 치료를 받으면서 목소리가 조금씩 회복되었고, 치료 선생님의 소개로 소속사에 들어가 보컬을 내세운 걸그룹 연습생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연습 중 부상으로 다리에 마비가 찾아와 심각한 신경 손상을 입었습니다. 이로 인해 걷지 못할 정도로 부상을 당했고, 가수의 길에 대한 의문과 좌절감이 찾아와 우울증을 겪기도 했습니다.

■홍지윤 데뷔 및 활동 경력

홍지윤은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을 준비하던 중, 다리 찢기 연습 중 선생님의 억지로 다리를 찢는 바람에 신경이 눌려 다리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보조 장치 없이는 걷기 어려운 상황까지 왔고, 그로 인해 우울증에 다시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다리 부상을 안고도 '믹스나인'에 출연했지만, 트로트 곡인 장윤정의 '짠짜라'를 선보였음에도 불합격하여 소속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홍지윤은 휴식기를 가지며 '비고라이브' 플랫폼에서 BJ로 활동했고, 일본 '엔카' 데뷔 준비를 하던 중 코로나19로 유학을 중단했습니다. 그때 '미스트롯 2' 방영 소식을 듣고 출전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미스트롯 2'에 아이돌부로 참가하여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주목을 받으며 최종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를 통해 장윤정, 송가인과 함께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트롯 바비 인형'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예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미스트롯 2' 이후 홍지윤은 TV 방송 출연, 공연 및 노래 활동을 활발히 이어갔습니다. '소리꽃 3장', '사랑의 여왕' 등의 곡을 발매하며 여러 광고와 방송에도 출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홍지윤 남자친구 결혼

홍지윤은 현재 미혼이며, 남자친구 유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홍지윤은 본인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을 꼽았지만, 현재는 일에 집중 중이기 때문에 결혼은 나중에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 후에도 가수 활동을 계속하고 싶어 아이는 한 명만 낳고, 공백 기간을 짧게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형은 유머러스하고 착한 사람으로, 외모도 착한 사람이 좋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착한 사람, 얼굴도 착한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결혼 시기는 35세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과거 인터뷰에서 배우 강하늘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적도 있습니다.

또한, 홍지윤은 연애 스타일에 대해 "필요한 것들을 다 사주는 스타일"이라고 밝혔으며, 과거 남자친구와 장난을 심하게 쳐서 이별한 경험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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