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김용필 프로필 나이 아내 부인 자녀 가족 학력

반응형

<김용필>

김용필의 나이는 1975년 3월 3일생으로 48세이며 고향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용필의 키 186cm, 몸무게 79kg, 혈액형 A형이며 가족은 부모님과 4남매 중 둘째, 아내(부인)와 아들, 딸을 두고 있습니다. 학력은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 / 학사)이며 소속사는 빅컬쳐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용필 과거 집안 가족

김용필은 어린 시절 넉넉한 형편에서 자라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김용필의 부모님은 아나운서 학원도 못보낸 것이 마음이 아프다며 학원을 보냈으면 공채 아나운서 되었을텐데 후회스러운 일이 많다고 했습니다.

김용필은 4남매를 키우면서 먹고 사는데 너무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자신은 나중에 가정이 생기면 먹고 살기 위해 돈을 벌지 말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자는 인생의 목표가 생겼었다고 합니다.

 

-김용필 활동 및 경력

김용필은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한국케이블TV 중앙방송, 국방홍보원 국방뉴스 등 각종 방송에서 취재 전문 리포터로 활약했으며 강원민방 GTB의 시사프로그램 진행과 매일경제TV ‘내 주식을 부탁해’ 앵커를 맡아 활약했습니다.

또한 2007년부터 이태원 지구촌 축제 개막식,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사전 공식행사를 비롯해 수많은 각종 행사에서 MC로 활동했으며 OBS 어서옵쇼, 저녁 생생정보, 파워매거진, 소비자의 눈 블랙박스 등 여러 방송에서 성우로도 활동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김용필은 YTN, 산림청, 소나무 재선충 예방 캠페인 광고를 비롯해 한국공정거래조정원 홍보영상, 여성가족부 직장 성희롱 방지 홍보영상, 삼성 스포츠단 홍보영상에 참여했으며 영화 식객, 검은집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2006년 MBC 연기대상 특별상 TV부문 리포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용필은 2022년 12월 ‘미스터트롯 2’에 도전하여 첫 무대부터 극찬을 받아 화제를 모았는데요. 당시 김용필은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보니 코로나 위기로 수입이 반토막이 나며 생계를 위해 고민하다 노래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노래를 해보니 위로가 많이 되었고 본격적으로 노래를 하기 위해 미스터트롯 2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예심 전체 3등에 오르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기대를 모았고, 매 라운드마다 극찬을 이끌어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결승 진출을 놓고 경연하던 중 음이탈로 결국 최종 14위로 탈락하였습니다.

 

사실 김용필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미스터트롯 1 때부터 주변에서 오디션 참가 권유를 했지만 중년의 나이를 앞둔 가장으로서 선뜻 도전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많은 고민 끝에 23년간 해온 방송에서 벗어나 더 늦기 전에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 마음으로 가족들 몰래 미스터트롯2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용필은 미스터트롯 경연 도중 경연을 위해 퇴사하여 현재는 아나운서 활동하고 있지 않으며 대신 빅컬쳐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해 후속 프로그램과 콘서트에 참여하였고,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김용필 결혼 아내(부인) 이기정 자녀

김용필은 2009년 4월 아내(부인) 이기정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용필 아내는 1982년생으로 김용필과는 7살 나이 차이가 나며 직업은 결혼할 당시 국내 한 항공사에 근무하는 승무원이었다고 합니다.

김용필은 과거 ‘생방송 오늘 아침’ 리포터 활동을 하고 있을 당시 취재를 했던 한 음식점 사장님의 소개로 아내 이기정과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이후 아내와 일주일에 한 번씩 석 달 동안 만나게 되었고, 결혼을 생각하니 신중해져 당시 두 사람은 밥 먹고 차만 마시고 손도 안 잡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였으며 결혼 당시 평소 절친한 사이인 배우 박성웅이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사실 앞서 김용필은 2008년 박성웅의 결혼식 사회를 보기도 했으며 신혼여행도 박성웅 신은정 커플과 동반으로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났다고 합니다.

김용필은 아내와 결혼 후 자녀를 낳아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 딸을 두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