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김미려 남편 장성윤 자녀 가족 나이 프로필

반응형

<김미려>

김미려의 나이는 1982년 6월 13일생으로 41세이며 고향은 전라남도 여수시,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김미려의 키 169.2cm, 몸무게 58.7kg, 혈액형 A형이며 가족은 남편 정성윤, 딸 정모아, 아들 정이온이 있습니다. 학력은 여수한려초등학교, 부영여자고등학교, 한양여자대학교 (영어과 / 전문학사)입니다. 소속사는 디씨엘이엔티이며 2006년 MBC 특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김미려 과거

김미려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태어났으며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독학으로 기타를 깨우쳤다고 하는데요. 합창단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음악을 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오게 된 김미려는 고등학교 시절에 교내 밴드부 '크레이지 독'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당시 보컬은 선배 언니들 몫이었기 때문에 김미려는 아무도 지원하지 않던 베이스를 맡았었다고 합니다.

 

-김미려 데뷔 및 활동 경력

김미려는 2006년 MBC 특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김미려는 이후 MBC '개그야' 프로그램의 코너 '사모님'에서 사모님 역할로 출연해 유행어 "김기사 운전해~"를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미려는 당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MBC 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 여자 신인상과 인기상을 받았으며 2007년에는 제 4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받으며 정상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김미려는 '선덕여왕' 코너에서 미실 역할을 맡기도 했으며 드라마 왕과 나, 유리가면, 이브의 사랑, 꼰대인턴 등과 영화 방과후 옥상, 내생애 최악의 남자 등에 출연해 연기에도 도전하였습니다.

 

김미려는 노래 실력도 뛰어나 코미디언 이외에 가수로도 간간히 활동하였는데요, 김미려는 2006년 하이봐 1집 앨범 '콩구레이션'으로 데뷔했으며 2007년 '나를 만나다' 노래를 발매하며 가수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사랑2인분, 백배김치송 등의 노래를 발매했으며 김미려는 2017년 '복면가왕'에 별꼴이 반쪽 황금별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김미려는 이후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놀라운 노래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김미려는 "다시 한번 가수의 꿈에 도전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미려 결혼 남편 정성윤
 자녀 딸 정모아

김미려는 2013년 10월 6일 배우 정성윤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정성윤은 1983년 10월 15일생으로 40세이며 김미려보다 한 살 연하입니다. 정성윤은 2006년 하이봐 정규 앨범 '하이봐'로 데뷔했으며 특히 많은 청춘스타를 배출해온 박카스 CF 출신 배우로 한가인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 일지매, 오늘만 같아라 등과 영화 나의 PS파트너, 라스트 메모리,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참고로, 정성윤의 아버지는 과거 용산 정자상가에서 일하셨으며 정성윤 어머니는 무용계의 유명인사였던 전윤희라고 합니다. 실제로 정성윤의 집안은 부유한 편이었으며 과거 은행에 갈 시간이 없어서 현금을 카펫 밑에 숨기도 살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후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기 시작했고, 정성윤은 오디션을 봐야 하기에 낮에 정기적으로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는 하지 못하고 새벽에 막노동을 했다고 합니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2011년 정선희의 라디오 MT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미려는 정성윤이 먼 길을 와서 배고플 것 같아 삼각김밥과 우유를 주었고, 그걸 너무 맛있고 예쁘게 먹어 호감이었다고 합니다.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당시 정성윤은 배가 부른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먹어준 것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이후 홍대에서 술자리를 가졌고 결국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미려의 어머니는 정성윤이 너무 예쁘게 생겼다며 남자는 얼굴값을 한다고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자신이 있었던 김미려는 정성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후 정성윤은 신혼집에 직접 주문한 현수막을 걸어 놓고는 사진과 멘트, 꽃을 준비해 프로포즈하였고, 결국 두 사람은 2013년 10월 6일에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14년 8월 30일 딸 정모아를 낳았으며 2018년 12월 아들 정이온을 낳아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김미려는 딸 정모아의 이름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며 딸의 근황을 전해왔지만 2018년 12월 악성 댓글에 우려를 표하며 비공개로 전환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아내가 일을 하고, 남편이 육아를 맡아 하고 있는데요. 김미려의 수입이 정성윤의 수입보다 더 괜찮기 때문에 정성윤이 스케쥴을 포기하고 육아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남편 정성윤은 많이 위축되었고, 육아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다시 군대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배우 정성윤으로서의 모습이 불분명해지는 것 같아 우울함을 겪었다고 합니다.

김미려는 이러한 상황에서 마음이 무겁고 미안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많이 싸우기도 하며 감정이 격해져 미안한 말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서로를 더 응원해주고, 그 사이에 정성윤은 육아의 달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