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프로필 나이 학력 키 집안 가족 결혼

<김지석>

김지석의 본명은 김보석, 나이는 1981년 4월 21일생으로 42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김지석의 키 182cm, 몸무게 71kg, 혈액형 AB형, MBTI INFJ이며 가족은 할아버지 김성일, 아버지 김온양, 어머니, 형 김반석, 남동생 김예본이 있습니다. 학력은 경기초등학교, 브래드필드 칼리지, 경복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학, 영어교육학 / 학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학 / 석사)입니다. 군대 정보는 국군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병장 만기전역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에일리언 컴퍼니이며 2001년 리오 1집 '그대 천천히'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지석 과거 집안 가족

김지석은 엘리트 집안으로 유명한데요. 김지석의 할아버지는 일제강점기 당시 만주와 중국에서 독립의용군 활동을 한 김성일 선생으로 김구, 윤봉길 등 독립운동가들과도 연이 있는 분이라고 합니다. 김지석의 큰아버지 김북경은 런던 최초 한인교회를 설립하신 분이며 작은아버지 김장춘은 교수 출신이라고 합니다.

김지석의 아버지 김온양은 25년간 기업체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가족치료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김지석의 어머니 역시 가정학 박사로 이화여대 외래교수를 거쳐 부모교육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지석의 형 김반석은 영국 수학 올림피아드 금상 수상 경력이 있으며 옥스퍼드 대학교 수학과에 수석 합격한 멘사 출신인데요. 옥스퍼드에 입학하기 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도 지원하였고, 입학시험에서 1등을 했다고 합니다.

 

형 김반석은 IQ 150의 엘리트이며 현재는 졸업 후 아시아 금융 허브 금융계를 책임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쌍용그룹 전 김석원 회장의 둘째 조카인 김지운 셰프에게 과외를 가르친적이 있고, 이를 계기로 김지운과 김지석은 서로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 김지석의 동생 김예본은 래퍼 아이테 (AITE) 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김지석은 교육열이 높았던 부모님에 의해 중고등학교 시절 5~6년 동안 영국 브래드필드 칼리지에서 유학을 하게 되었는데요.

참고로, 김지석이 다닌 영국 학교 브래드필드 칼리지는 16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최고 명문학교로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정치인, 학자, 작가, 언론인 등을 배출한 유명 학교이며 연간 학비만 5000만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석은 영국에서 유학하던 고교시절, 현재 영국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윌리엄 왕자와 수영한 적이 있다고 밝힌바 있는데요. 2주마다 영국에서 열리는 지역 대회에서 옆 레인에 항상 윌리엄 왕자가 있었고,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게 되면서 식사 자리도 함께 했다고 합니다.

김지석은 형과 함께 영국에서 중고등학교 브레드필드 컬리지를 다니다가 고등학교 3학년 때 귀국 후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해외거주특례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교육과에 진학했습니다.

이후 2006년 대학을 졸업하며 취득한 영어 독일어 중등학교 정교사 2급 교원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사를 수료했습니다.

 

-김지석 데뷔 및 활동 경력

김지석은 길거리 캐스팅이 되면서 2001년 5인조 아이돌 그룹 리오 1집 '그대 천천히'로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김지석은 래퍼로 활동하였는데요. 하지만 이후 리오가 해제되면서 배우로 전향하였습니다.

사실 김지석이 처음 연기를 하게 된 계기는 형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어릴 적부터 늘 공부를 잘하는 형처럼 되고 싶었지만 역부족이었던 탓에 자신만의 재능으로 부모님께 인정받고 싶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지석은 이후 배우 류승수에게 2년간 연기 지도를 받고 2003년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의 엑스트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듬해 2004년 MBC 시트콤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연기자 데뷔를 하였습니다. 김지석은 2007년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날라리 백수 건달 강백호 역을 맡아 높은 시청률을 이끌어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드라마 ‘추노’를 통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6년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맛깔나는 연기력으로 매력을 뽐냈으며 2017년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연산군을 연기하여 자신만의 역대급 캐릭터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스타 야구선수 강종렬을 맡아그해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 김지석은 시트콤 논스톱5, 드라마 사랑하고 싶다, 포도밭 그 사나이, 일단 뛰어, 커플 브레이킹, 전설의 고향 혈귀, 개인의 취향,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청담동 앨리스, 원풀 마마, 엔젤 아이즈,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발칙하게 고고, 혼술남녀, 내성적인 보스, 20세기 소년소녀, 톱스타 유백이,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월간 집, 술꾼도시여자들, 키스 식스 센스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또한 2005년부터는 영화 연애술사, 서울공략, 미녀는 괴로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당신이 잠든 사이, 국가대표,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두 개의 달, 파파로티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김지석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김지석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지석은 친한 여자 배우들과 자주 밥도 먹고 차도 마시며 나름대로 티 나지 않게 잘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스캔들이 잘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김지석은 연애 찬양론자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한 번 만나면 길게 만나는 편으로 보수적인 편이라고 합니다. 늘 연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누구를 만나면 연애 스위치를 켜야 할지 말아야할지 무척 고민했지만 요즘은 항상 켜두고 그만큼 마음을 열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결혼을 언제, 몇살에 해야 하는지 숫자로 생각했지만 지금 중요한 것은 결혼할 상대인 것 같다고 했습니다. 결혼할 모든 준비는 되어있다고 하네요.

김지석은 이상형에 대해 집같은 여자라고 밝힌바 있는데요. 김지석의 어머니가 집같이 편안한 분이라고 하며 대부분의 남자들이 어머니를 이상형으로 꼽듯이 그렇다고 합니다. 또한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