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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박경림의 나이는 1978년 12월 8일생으로 45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갈현동,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박경림의 키 155cm, 몸무게 50kg, 혈액형 AB형이며 가족은 아버지 박우철, 어머니 이해선, 오빠 박영기, 남편 박정훈, 아들 박민준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신도초등학교, 예일여자중학교, 동명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 학사), 숭실대학교 국제통상대학원 (프라이빗뱅킹(PB)학 / 석사)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소속사는 위드림컴퍼니이며 1998년 KBS 2FM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로 데뷔하였습니다.

 

-박경림 과거 집안 가족

박경림은 4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초등학교 5학년 때 소풍을 갔다가 친구들 앞에서 진행하는 사람을 보고 이때부터 진행자를 꿈꾸게 되는데요. 전교생 앞에서 진행을 하고, 자신의 이야기에 웃어주는 친구들을 보면서 MC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박경림 아버지 박우철은 경북 김천에서 농가의 아들로 태어나서 해병대에 가게 되었고, 월남전으로 파병을 다녀왔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뒤에는 장사도하고 연탄 가게를 하게 되었는데요.

아버지는 이 시기에 박경림의 어머니이자 아내 이혜선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고, 집안 사정이 안좋아 부엌도 없는 방 하나만 있는 집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1978년도에 박경림이 태어나게 되는데 당시 집이 허물어 집이 내려 앉기도 했을 정도로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박경림이 태어난 뒤, 아버지는 자영업을 그만두고, CBS 기능직 사원으로 일을 하면서 집안이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했지만 얼마가지 않아 IMF가 찾아오게 되면서 아버지는 학교에서 수위로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박경림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밝고 명랑하게 학창 시절을 보내며 옆 학교에 가서 진행을 할 정도로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 열심히 사회를 봐서 목이 쉬어 버렸고, 이때 변한 목소리가 지금의 목소리라고 하네요.

박경림은 중학교 1학년 때 개그맨 박수홍을 처음 알게 되었고, 박수홍의 잘생기고 젠틀한 모습에 반해 박수홍과 꾸준히 연락을 하며 지내게 되었습니다.

이후 박수홍의 팬클럽 회장까지 하면서 이를 계기로 고등학생 때 이문세가 진행하던 MBC '별이 빛나는 밤'에서 장기자랑 코너로 출연하게 되는데요. 돌발소녀로 주목을 받게 된 박경림은 이후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에 정식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박경림 데뷔 및 활동 경력

박경림은 1998년 KBS 2FM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박경림은 여러 방송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개그감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습니다.

2000년에는 시트콤 '뉴 논스톱'에 합류하여 조인성과 러브라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다수의 CF 촬영은 물론, 방송3사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수홍과 함께 '박남매 고속도로 테이프 만들기 프로젝트'인 박고테로 앨범을 발표해 가수로 활동하였고, '착각의 늪' 노래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렇듯 전성기 시절을 보낸 박경림은 만 23살이었던 2001년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연소로 대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시기에 박경림은 돌연 해외 유학을 결정하게 되면서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미국 유학을 가게 되는데요. 박경린은 중학생 때부터 대학을 졸업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것이 유학이었고,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학연수 이어 뉴욕 필름 아카데미 스쿨에서 단기 속성연구과정을 수료하면서 2년 간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보냈습니다.

박경림은 2005년에 한국으로 귀국하였고, 다시 방송 활동을 시작했지만 이전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했는데요. 박경림은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으며 이를 계기로 겸손해졌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박경림은 결혼 후 방송 활동이 차츰 줄어들었고, 집 공개와 함께 가족이 함께하는 방송을 제안 받기도 했지만 남편과의 상의 끝에 가족 공개를 하지 않은 것으로 결정하게 되면서 TV 프로그램 섭외가 줄어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박경림은 새로운 길을 고민한 끝에 토크 콘서트를 시작하게 되지만 자신이 좋은 진행자가 아님을 깨닫게 되면서 토크콘서트를 그만둔 후 책과 신문을 보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가게 되는데요.

그러던 중 영화 제작 발표회 진행을 제안 받게 되면서 박경림은 2010년 중반부터 영화 제작발표회, 쇼케이스 MC 쪽으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경림은 연예계에서 넓은 인맥은 물론, 사회를 보기 전에 작품에 대한 사전 공부와 타고난 진행 실력으로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영화계에서는 박경림을 무조건 1순위에 찾는다고 합니다.

박경림은 창작집단 위드림컴퍼니를 설립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예능 조선의 사랑꾼, 데블스 플랜', '오빠시대', '어쩌다 사장 시즌3' 등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경림 결혼 남편 박정훈 자녀

박경림은 2007년 7월 15일에 일반인 남편 박정훈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박정훈은 1980년생으로 박경림과는 한 살 나이 차이가 나며 학력은 고려대 재료공학부 출신이자, 카이스트 정보미디어 MBA 과정을 마쳤다고 합니다. 직업은 삼성 SDS 대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현재까지 재직중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박경림과 남편 박정훈은 2006년 예능 프로그램 '좋은 사람 소개해줘'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당시 박경림은 진행을 맡았으며 이때 출연자로 나온 남편 박정훈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박경림은 남편 박정훈을 보고 바른 사람이고 시원하게 생겼지만 출연자였기 때문에 사귀고 싶다는 느낌은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박경림에게 호감이 있었던 남편 박정훈이 먼저 다가왔고, 녹화가 끝난 뒤풀이 자리에서 번호를 주고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대기업에 입사를 하게 된 남편 박정훈은 명함이 나와 순수한 마음으로 박경림에게 명함을 건넸다고 하는데요. 명함이 없던 박경림은 번호를 알려주면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락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남편 박정훈이 먼저 고백하여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고, 2007년 7월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평소 인맥이 넓기로 유명한 박경림은 결혼식 날 하객만 5천 명이 왔을 정도였으며 축의금만 5억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경림과 남편 박정훈 두 사람은 결혼 후 2009년 1월 16일에 아들 박민준을 낳아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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