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 나이 아내 부인 전은지 딸 자녀 노래 고향 프로필

<안세하>

안세하의 본명은 안재욱이며 나이는 1986년 1월 29일생으로 37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시,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안세하의 키 177cm, 몸무게 72kg, 혈액형 A형, MBTI ISFP입니다. 가족은 아내(부인) 전은지와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학력은 마산공업고등학교, 경남대학교 (경영학 / 학사)입니다. 소속사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이며 2011년 연극 '뉴보잉보잉 1탄'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안세하 과거

안세하는 창원 출신으로 창원에서 살 때 공황 장애를 앓았다고 합니다.  공황장애가 심해 병원에 세 번 정도 실려갔을 정도였으며 아버지가 쓰러지신 후 더 심해졌다고 하는데요.

안세하는 공황장애로 병원을 다니게 되었고, 의사 선생님과 상담 중에 멀리 떠나보고 여행이라도 다녀보라는 조언을 듣고, 서울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안세하는 서울 여행 중 우연히 63 빌딩 구경을 갔다가 가수 오디션 전단지를 보고 오디션 시험을 보게 되었고, 떨어질 줄 알았지만 합격을 하게 되면서 서울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안세하의 원래 꿈은 배우가 아닌 가수였다고 하는데요. 2년동안 가수가 되기 위해 오디션 연습을 했으며 이후 안제하는 본명인 안재욱 이름으로 트로트 곡 '뻥이야'를 발표해 트로트 가수로 음반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발라드 장르를 원했지만 트로트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앨범 활동은 잘 되지 않았고, 노력할 만큼 했다는 생각에 귀향하려 했지만 때마침 뮤지컬 출연 제의를 받아 대타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어 연극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세하 데뷔 및 활동 경력

안세하는 2011년 연극 '뉴보잉보잉 1탄'으로 데뷔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드라마 '우아한 녀'에 출연해 드라마 데뷔를 했으며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안세하는 2015년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풍호 역을 맡아 주목을 받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16년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정덕호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를 제대로 소화해냈습니다. 2019년에는 TV조선 드라마 '간택 여인들의 전쟁'에서 황내관 역을 맡아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안세하는 과거 가수를 꿈꿨을 정도로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뮤지컬 무대를 통해 활약하였는데요. 또한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노래싸움 승부 등 노래 예능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안세하는 '불후의명곡'에 출연해 최종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고, 그해 왕중왕전에 배우 최초로 출연하여 무려 3연승을 거두었는데요. 불후의 명곡 팬이었던 어머니가 너무나도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안세하는 이후 2019년에 새 디지털 싱글 '사람 마음이란 게'를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안세하 결혼 아내(부인) 전은지 자녀

안세하는 2017년 5월 14일에 비연예인 아내(부인) 전은지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안세하는 아내 전은지와 친구이자 경남대학교 동기로 동갑내기이며 아내는 대학 졸업 후 직업을 가지긴 했으나 현재 직업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안세하는 대학시절이던 20살에 아내 전은지를 보고 첫눈에 반해 11년 동안 짝사랑을 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이상형이었지만 단 한번도 말을 걸어보지도 못한 채 졸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많이 흘러 졸업한지 7년 정도가 지났을 때 안세하는 우연히 아내의 SNS를 보게 되는데요. 배우 활동중이던 안세하는 SNS 좋아요를 누른 친구를 확인해 보던 중 아내를 발견했고, 몇달을 고민하다 DM을 보내 커피 한 잔 하자며 연락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만나 맥주 데이트 하게 되었고,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면서 6개월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안세하와 아내 전은지 두 사람은 결혼 후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안세하는 최근 아내와 함께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하였으며 아내는 시크한 모습으로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안세하는 아내가 차가운 편이며 아직도 아내 전은지한테 공감 한번 받아본 적이 없고, 찬바람 쌩쌩 부는 겨울왕국 엘사 공주라고 소개했는데요.

두 사람은 정반대 스타일로 안세하는 자신의 애정 표현과 아내의 냉정한 반응 사이의 괴리감을 드러냈습니다. 안세하는 애정 표현이 없는 부인 전은지한테 늘 서운해도 딸들은 아내와 달리 애교가 많을거라 생각했지만 유일한 희망이였던 두 딸 역시 엄마를 똑 닮아서 얼음공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