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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정음 남편 이영돈 이혼 이유(사유) 자녀 아들 나이 프로필
    이슈 2024. 2. 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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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음

    황정음의 나이는 1984년 12월 25일생으로 40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입니다. 황정음의 키 167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 MBTI ISTJ이며 가족은 부모님, 오빠 황훈, 황민, 남편 이영돈, 아들 이왕식, 이강식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길동초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무용과 한국무용전공 / 졸업), 선화예술고등학교 (무용과 한국무용전공 / 전학),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졸업),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소속사는 와이원엔터테인먼트이며 2001년 12월 18일 슈가 정규 1집 'Tell Me Why'로 데뷔하였습니다.

     

    -황정음 과거

    황정음은 어린 시절부터 주변 사람들로부터 예쁘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고 합니다. 황정음은 음악을 좋아했던 아버지의 권유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어린이 한국전통예술단 '리틀엔젤스'에서 활동하며 무용을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황정음은 학교에서 예쁜 미모로 눈에 띄어 초등학교 6학년 때 국어 교과서에 '바른 자세 모델'로 발탁되어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중학교 2학년 때 '리틀엔젤스'로 활동하던 당시 황정음이 참여한 평양 공연에서 공연 실황 모습과 인터뷰를 한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황정음은 이후 가수가 되기 위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였고, 연습생 때 부모님도 못보고 학교를 갔다 오면 춤과 노래 연습하기 바빴다고 할 만큼 지옥이 따로 없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황정음은 2년간 힘든 연습 기간을 보낸 뒤, 슈가 멤버로 데뷔했지만, '슈가'가 아닌 '아유미와 아이들'로 알려져 속상했다고 합니다.

     

    -황정음 데뷔 및 활동 경력

    황정음은 2001년 12월 18일 만 17세의 나이에 슈가 정규 1집 'Tell Me Why'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3년 간 그룹에서 리더이자 리드보컬로서 왕성히 활동하였고, 가수로 활동하면서 자신이 부족한 사람인 것을 깨닫게 된 황정음은 소속사와 계약 기간이 끝 뒤, 2004년 말에 그룹 슈가에서 탈퇴하였습니다.

    이후 2005년 SBS 드라마 '루루공주'에 출연하여 배우로 전향한 황정음은 이후 드라마 '겨울새', '에덴의 동쪽' 등에 출연하였는데요. 아이돌 출신 연기자에 대한 선입견에 부족한 연기력까지 더해져 비판을 받았습니다.

    황정음은 이후 2009년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여 가수 김용준과 함께주목받기 시작하였고, 이어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 본격 스타 연기자로 발돋움하였습니다.

    당시 활정음이 입고 나오는 착장은 다음날 모두 완판 행진이였고, 광고까지 물밀 듯 들어오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2010년 제4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까지 이루었습니다.

     

    황정음은 이후 상당히 개선된 연기력으로 2011년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 출연해 호평을 받기 시작했으며 눈에 띄게 발전된 연기력으로 드라마 '돈의 화신', '골든 타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달아 흥행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2013년에는 황정음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자 지금도 대표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드라마 '비밀'에 강유정 역으로 출연해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달리 안정된 호흡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2013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황정음은 이후 드라마 '끝없는 사랑',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해 로코퀸의 타이틀을 얻기도 했으며 이어 드라마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 '7인의 탈출'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황정음 결혼 남편 이영돈 자녀

    황정음은 2016년 2월 26일에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남편 이영돈은 1982년 12월 2일생으로 황정음보다 2살 연상이며 서울고등학교, 용인대학교 골프학과 출신으로 한국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한 프로골퍼 출신으로 현재는 골퍼를 접고, 현재는 가업이자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아 거암코아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황정음의 남편 이용돈 집안은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골프 선수로 활동하던 당시 타이거 우즈의 코치 행크 해니에게 직접 지도를 받았을 정도로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으며 남편 이영돈의 아버지는 청강 유통업체 '거암코아' 대표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황정음과 이영돈 두 사람은 배우 한설아의 소개로 만났으며 두 사람은 공통점이 많고 취미가 비슷해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습니다.

    황정음과 이영돈 두 사람은 2015년 열애설을 인정한 후 이듬해인 2016년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의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에 평생 함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황정과 이영돈 두 사람은 결혼 후 2017년 8월 15일 첫째 아들 이왕식을 낳았으며 2022년 3월 16일 둘째 아들 이강식을 낳아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20년 9월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게 되면서 한 차례 파경 위기를 겪었습니다. 다행히 두 사람은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서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나가기로 했으며 2021년 이혼 조정 중 재결합 소식을 알렸는데요.

    황정음은 이후 방송을 통해 "남편이 내가 싫어했던 행동을 조심해주고 나도 아무래도 아직 마음이 남아 있어서 둘이 다시 합친 거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다른 방송을 통해 연애 10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한 이유에 대해서 "그때는 콩깍지가 씌어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다 멋있어 보였다."라며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는 결혼이다. 인생을 살다 보니 그런 것 같다. 마음에 드는 게 하나도 없다는게 신기하지 않냐." 고 털어놓았습니다.

     

    -황정음 이영돈 결국 파경, 이혼 이유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결혼 8년 만에 결국 파경을 맞았습니다. 한차례 파경 위기를 겪은뒤, 재겹합한지 3년만인데요. 

    황정음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남편퍼 이영돈의 사진을 5장 게재하였고,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거예요.”라는 의미심장한 댓글을 달아 의구심을 자아냈습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하며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이영돈에게 귀책 사유가 있다고 판단한 황정음이 최근 법원에 이혼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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