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나이 엄마 프로필 고향 소속사 키 학교

오유진

오유진의 나이는 2009년 1월 13일생으로 15세이며 고향은 경상남도 진주시 이현동입니다. 오유진의 키 158.9cm, 몸무게 44kg, 혈액형 A형, MBTI ESFP이며 학력은 촉석초등학교, 진주여자중학교 (재학)입니다. 소속사는 토탈셋이며 2021년 7월 10일 싱글앨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로 데뷔하였습니다.

 

-오유진 과거 가족 집안

오유진은 첫 돌때부터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 대신 할머니랑 같이 살면서 성장하였다고 하는데요. 이혼 후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어머니를 대신해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오유진은 방송 활동을 할 때 또래 친구들은 엄마, 가족들이랑 함께 다니는데 혼자만 할머니랑 다녀서 “왜 부모님이랑 안다니지”라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다며 어머니가 항상 바쁘셨다고 사연을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오유진은 어렸을때부터 노래를 좋아해서 할머니랑 함께 노래교실에 다녔다고 하는데요. 할머니를 따라다니며 처음 트로트를 접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트로트가 하고 싶어져서 노래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9년 9월 '노래가 좋아'에 출연한 오유진은 노래뿐만 아니라 배운 지 약 1년 밖에 되지 않은 색소폰을 연주하기도 했습니다.

오유진은 12살 때인 2020년 MBC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하여 예선에서 어린 나이에도 당찬 모습으로 ‘오늘이 젊은 날’을 불러 인기를 얻었습니다. 당시 심사위원단의 높은 기대를 얻은 오유진은 초등학생의 나이임에도 색소폰 연주를 하며 열창하여 가득 채운 무대를 선보여 최종 3위를 기록했습니다.

트롯 전국체전 방송 이후에는 2021년 전국트롯체전 투어 대국민 희망콘서트 서울이라는 콘서트에 송가인과 신미래와 함께 참가했으며 트롯전국체전 대잔치, 스페셜 갈라쇼, 불후의 명곡, 컴백홈 등에 출연하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오유진 데뷔 및 활동 경력

오유진은 2021년 7월 10일 싱글앨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로 데뷔하였습니다.

오유진은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MBC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 참가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오유진은 아이돌에 도전해보자는 생각으로 해당 대회에 참가했다고 전했으며 2학기 기말고사에서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2022년 부터는 현재 소속사인 토탈셋과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본격적인 트로트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고, 현재까지도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중학생이된 오유진은 현재 학업과 함께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유진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 참가하여 올하트를 받아 주목받고 있으며 ‘트롯계의 아이유'라 불리고 있습니다. 오유진은 트로트의 강약조절이 뛰어나며 매력적인 꺽기와 특유의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미스트롯3에서 인기투표 1위을 놓치지 않으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오유진은 여자 정동원으로 불리고 있기도 한데요. 두 사람은 경남 출신으로 초등학생 때부터 이름을 알리며 이러한 공통점 때문에 그런 별명이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오유진 역시 정동원처럼 색소폰 연주 실력이 수준급입니다.

오유진은 가수 진해성의 찐팬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오유진은 BTS와 진해성 둘 중 하나를 고르라는 질문에 주저 없이 진해성을 고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