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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 나이 아내 부인 김정규 아들 임영식 프로필 가족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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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

임하룡의 본명은 임한용입니다. 나이는 1952년 10월 31일생으로 72세이며 고향은 충청북도 단양군단성면 북하리입니다. 임하룡의 키 170cm, 몸무게 83kg, 혈액형 O형이며 가족은 아내(부인) 김정규, 아들 임영식이 있습니다. 학력은 중동중학교, 재천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 명예학사)이며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소속사는 웰스엔터테인먼트이며 1981년 KBS '즐거운 토요일'을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임하룡 과거

임하룡은 어린 시절 부터 영화배우를 꿈꾸었다고 합니다. 임하룡의 아버지는 서울대 상대에 가기를 바라셨지만 임하룡은 연기를 배우고 싶어서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게 되었고, 대학시절 내내 연극에 심취하여 항상 무대 위에 있었다고 합니다. 

임하룡은 연극에 빠져 살면서 강의는 빠져도 무대에서 떠난 적은 없었다고 하네요.

임하룡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집안이 안좋아져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는데요. 임하룡의 아버지는 좋은 직장에 다니시며 수입도 괜찮았지만, 이후 사업에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임하룡이 입대했을 무렵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뇌경색과 친척들에게 보증 및 사기까지 당해 집안이 몰락하게 되었는데요. 한꺼번에 나쁜일이 같이 와서 임하룡은 굉장히 어려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임하룡의 일곱 가족은 작은 상가 2층 단칸방에서 부대끼며 겨우겨우 살아가야 했고, 어린 시절 살던 마을이 충주댐 공사로 수몰되어 실향민 신세가 되었는데요. 임하룡은 결국 대학을 중퇴한 뒤 생업에 뛰어들어 온갖 아르바이트와 밤무대를 전전해야 했습니다.

임하룡은 어릴 때부터 남을 웃기는데 탁월한 재주를 갖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때부터 오락부장을 맡는 등 사람들을 웃기는데 소질을 보였고, 그 재능이 밤무대에서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하여 밤무대 사회에서 KBS 특채 개그맨이 되었다고 합니다.

 

-임하룡 데뷔 및 활동 경력

임하룡은 1981년 KBS '즐거운 토요일'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임하룡은 KBS '하룡서당'을 통해 이름을 얻고 출연하는 코너마다 대박을 쳤으며 심형래, 최양락, 김형곤 등과 함께 KBS 코미디의 4대천왕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후 개그콘서트에도 참여해, 2000년 말까지 봉숭아 학당 코너에서 선생님 역할을 맡았습니다.

개콘 하차 후에는 배우로 전향하여 영화 '웰컴 투 동막골'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임하룡은 '웰컴 투 동막골'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까지 수상하며 코미디언 출신으로 영화계에 진출한 인물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 중 하나로 뽑히고 있습니다.

 

임하룡은 이후 사실상 배우로 전향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또한 그림 실력이 굉장히 뛰어나서 평소 배우 활동을 하지 않는 동안에는 그림을 그리며 갤러리 포토하우스에서 개인전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과거에는 희극인들이 군기가 심하기로 유명했는데 임하룡은 그 사태를 정리해주고 후배들을 다독여 주었던 선배 개그맨이라고 합니다. 개그우먼 이경애는 자신을 변호해 줬던 유일한 인물로 임하룡을 꼽기도 했으며 감자골 4인방 영구제명 사건 때 후배들을 변호해 줬던 유일한 선배가 임하룡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인성때문인지 경조사 또한 워낙 잘 챙겨서 아들의 결혼식 때 2천 명이 넘는 하객들로 하객석이 부족해 손님들이 다른 홀에서 스크린으로 결혼식을 지켜볼 정도였다고 합니다.

 

-임하룡 아내(부인) 김정규 자녀

임하룡은 1984년 4월 아내(부인) 김정규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내 김정규는 임하룡보다 9살 연하이며 결혼식을 올렸을 당시 임하룡은 33살, 아내 김정규는 24살이었다고 합니다.

임하룡은 힘든 시기 밤무대에서 일을 하던 시기에 아내 김정규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서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쳤고, 아내의 마음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임하룡은 아내와의 첫만남에 대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처럼 예뻤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지만, 결혼했을 당시 너무 가난해서 제대로 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고, 동거부터 시작하여 동거 중인 1981년에 아들 임영식을 낳고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아들이 4살이 되어서야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임하룡은 아내와 어려운 시절을 함께 해서 그런지 애처가로 유명한데요. 지금도 아내의 말이면 꿈뻑 죽고 용돈을 받아쓰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임하룡의 아들 임영식은 현재 배우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6년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 영화’로 데뷔하였습니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덕분에 배우가 되었다고 하네요. 아들 임영식은 2008년 2월 22일 아내 윤영아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후 딸 임소현, 임소율을 낳아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한편, 임하룡은 1991년, 4억원에 빌딩을 사서 2000년 준공하였다고 합니다. 임하룡 목동 아파트의 경우에는 1987년 8700만 원에 사서 2000년 6억 원에 매도 했고 이후 강남 신사동 빌딩으로 2000년에 이주 했는데 지금 강남 신사동 빌딩은 50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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