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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옥주현은 1980년 3월 20일생으로 나이 44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입니다. 옥주현의 키 173cm, 몸무게 60kg, 혈액형 O형이며 가족은 어머니. 오빠, 남동생 옥승호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삼릉초등학교, 언주중학교, 광남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예술 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TOI 엔터테인먼트이며 1998년 5월 12일 Fin.K.L 정규 1집 Blue Rain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옥주현 과거 집안 가족

옥주현은 미술화가, 디자이너가 되길 바랐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네 살 때부터 미술 유아원을 다니며 그림을 배웠고, 이후 초등학교 시절부터 포스터, 수채화 대회 상을 놓친 적이 없을 정도로 그림에 소질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옥주현은 어릴 적부터 오페라 가수와 뮤지컬 배우 등을 꿈꾸었으나 미술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옥주현은 외대 출신의 영어를 잘하셨던 아버지 밑에서 성장했으나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중풍으로 쓰러지시고 6학년 때 세상을 떠나셔서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어머니와 어린 남동생과 생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옥주현은 엄마에게 남편 같은 듬직한 딸이 되어야 했고, 어머니가 이후 재혼을 하게 되면서 새아버지가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옥주현은 중학교 시절에 가창 시험을 보다 뛰어난 실력으로 선생님으로부터 성악을 해야겠다는 권유를 받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당시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성악 레슨을 감당하기 힘들었기에 어머니는 음악보다는 원래 하던 미술을 계속 이어 가길 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미술보다는 성악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컸던 옥주현은 혼자서 동네 피아노 학원으로 찾아가 현재의 힘든 상황을 말하며 선생님께 조언을 구했고, 원장님의 배려로 기본 수강료만 내고 저렴한 비용으로 성악 레슨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옥주현은 이후 선생님의 소개로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한인 음악가를 만나게 되었고, 음악가 선생님은 옥주현의 노래를 듣고 이탈리아에서 성악 공부를 시키고 싶다고 제안하면서 옥주현은 이탈리아 유학을 추천받게 되었습니다.

옥주현이 추천받은 곳은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나온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이었으며 유학생에게도 학비 혜택을 제공해 학비가 크게 들지 않아 어머니에게도 허락을 받아 옥주현은 현지 수녀원에서 일 년 동안 언어를 익히며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에서 시험을 볼 계획을 잡게 되는데요.

 

 

옥주현은 유학을 위해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지 않은 채 중학교를 졸업하게 되지만, 딸을 해외로 보내는 것이 불안했던 어머니가 무속인에게 점을 보고 '딸이 바다 건너 유학을 가게 되면 죽는다'는 이야기를 들어 유학 가는 것을 만류해 옥주현은 어머니와 다투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학을 위해 고등학교 시험도 치르지 않았던 옥주현은 직접 점집에 따지러 가게 되었고, 막상 무속인에게 유학을 가게 되면 목숨이 위험하다는 말을 듣고, 한국에 남아 공부를 하다 보면 다음 해에 귀인을 만난다는 말을 듣게 되면서 결국 이탈리아 유학을 포기한 채 남들보다 1년 늦게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옥주현은 이후 친구와 함께 방송국 구경을 할 겸 이문세가 진행하던 '별이 빛나는 밤에'를 대표하는 코너 중 하나였던 '별밤 뽐내기'에 신청하여 머라이어 캐리의 'Hero'를 부르면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고, 이때 대성기획 이호연의 눈에 띄면서 핑클 멤버 중 첫 번째로 영입되었습니다.

 

 

■옥주현 데뷔 및 활동 경력

옥주현은 1998년 5월 12일 Fin.K.L 정규 1집 Blue Rain으로 데뷔하였습니다. 핑클은 '블루레인', '내 남자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NOW'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옥주현은 핑클에서 메인보컬을 맡았으며 데뷔 초 외모보다는 실력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으나 2집부터 꾸준하게 살을 빼면서 실력뿐 아니라 더욱 건강해진 몸과 아름다운 외모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핑클은 2002년 4월부터 '따로 또 같이'라는 개인 활동을 선언하였고, 옥주현은 이후 솔로 앨범, OST 앨범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시작해 19대 별밤지기로서 4년 넘게 진행을 맡아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유지하면서 라디오 DJ로 활동하였습니다.

 

 

옥주현은 이 시기에 요가 다이어트 비디오를 내면서 엄청난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2005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전향하면서 뮤지컬 '아이다'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하였는데요. 첫 데뷔작이었음에도 25만 관객이 관람하면서 옥주현은 '2005년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여우 신인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하였습니다.

옥주현은 이후 2007년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역을 맡아 공연하였으며 2008년 '캣츠', 2009년 '브로드웨이 42번가', 2010년 '몬테크리스토' 등 여러 작품에 꾸준히 참여해 뮤지컬 배우로 성장하였습니다. 특히 2012년에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높은 싱크로율과 완벽에 가까운 소화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 작품으로 '한국 뮤지컬 대상', '더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을 동일 연도에 수상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인정을 받았습니다.

옥주현은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아 압도적인 성량, 고음, 세심한 감정 표현으로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전석 매진 신화를 이어나갔으며 ‘스위니 토드’, ‘마리 퀴리’, ‘위키드'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일생에 한 번 하기도 힘든 타이틀 롤을 6번이나 했을 정도로 완벽한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옥주현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옥주현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으며 핑클 멤버들 중 유일한 미혼입니다. 

옥주현은 방송을 통해 비혼을 선언하기도 했으며 "결혼이라는 것이 앨범을 언제 낼 거라고 마음먹는 것이랑은 다르기 때문에 때가 되면 하지 않을까 한다."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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