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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진 

유해진의 나이는 1970년 1월 4일생으로 54세이며 고향은 충청북도 청원구입니다. 유해진의 키 172.9cm, 몸무게 65kg, 혈액형 A형, MBTI INFP이며 가족은 아버지 유정수, 어머니, 형 3명, 누나 2명, 조카 최현준이 있습니다. 학력은 주성중학교, 창석고등학교, 충청전문대학 (의상과 / 전문학사),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전문학사)입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제6 공병여단 병장 만기전역입니다. 소속사는 어썸이엔티이며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유해진 과거

유해진은 중학교 재학 시절, 추송웅의 연극 '우리들의 광대'를 보고 연극배우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해진은 청년 극장에 입단하여 허드렛일부터 시작해서 긴 시간 동안 연기의 기본기를 쌓았습니다.

연극배우를 꿈꿨던 유해진은 이후 서울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지원을 하였지만 3번이나 떨어지고 충청대 의상학과에 진학하게 되는데요. 이후 군대를 다녀온 뒤, 다시 연극영화과에 지원해서 6수 끝에 결국 합격하여 서울예술전문대학에서 연극학을 전공하며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유해진은 군 복무 기간 중이던 1992년, 22살 나이에 MBC '우정의 무대'의 장기자랑 무대에 올라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유해진 데뷔 및 활동 경력

유해진은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1999년에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용가리 역을 맡아 출연했으며 이후 영화 '무사', '신라의 달밤' 등에 출연하여 오랜 시간 수많은 단역 시절을 보내야 했습니다.

당시 유해진은 단역, 조연 상관없이 자신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도 맡은 배역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배우로 유명합니다.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던 유해진은 2005년 영화 '왕의 남자'에서 육갑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제대로 주목을 받으며 2006년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06년에는 영화 '타짜'에서 고광렬을 연기하며 다시 한번 연기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2007년에는 영화 '이장과 군수'를 통해 첫 주연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이후 영화 트럭, 죽이고 싶은, 극비수사, 그놈이다 등에 출연했으며 2010년에는 영화 '이끼'에서 김덕천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영화대상 남우조연상,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조연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에는 영화 '럭키' 에서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맡아 본인의 장기이자 대표이미지를 살려 약 700만 명을 동원하며 주연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후로도 영화 '공조', '택시운전사', '1987' 등에 출연해 흥행을 이어가며 확고한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흥행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어 영화 '말모이', '봉오동전투', '승리호', '공조 2: 인터내셔날'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유해진은 2022년 영화 '올빼미'에서 왕 인조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유해진은 2023년 영화 '달짝지근해: 7510'에서 김희선과 멜로 연기를 펼치며 연기 경력에 새로운 색깔을 더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파묘'에서 독특한 장의사 캐릭터 고영근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유해진은 연기 활동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차승원의 헬스클럽', '1박 2일', '텐트 밖은 유럽', '삼시세끼', '스페인 하숙' 등에 출연하였으며 특히 유해진과 차승원 두 사람은 동갑내기 친구로 과거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처음 만나 신인시절부터 같은 작품에 여러 번 출연해 둘도 없는 절친 사이가 되어 예능에서 환상의 캐미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유해진 결혼 연애

유해진은 결혼 안 한 미혼입니다. 유해진은 결혼에 대해 '비혼주의는 아니며 결혼 시기에 삐끗했다.'라고 털어놓으며 결혼 후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반대로 가족 있는 삶이 부러울 때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해진은 비혼주의자가 아니라고 강조하며 결혼할 시기를 놓친 것 같다고 털어놓았는데요. 앞으로도 결혼할 생각이 있으며 주변에서 아이 얘기를 하고, 아들이 군대 갔다는 얘기를 들으면 ‘자식한테 기댈 수 있는 나이가 됐구나’라는 부러움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해진은 배우 김혜수와 과거 연인 관계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영화 '타짜'를 통해 인연을 맺어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결별한 상태로 서로의 길을 응원하며 좋은 동료로 남았다고 합니다. 유해진의 현재 여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유해진은 구수한 입담과 재치를 선보이는 캐릭터로 많이 맡아왔지만, 실제로는 조용하고 생각이 깊은 성격으로 독서와 사색, 음악 감상을 즐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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