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이 나이 고향 엄마 본명 드라마 프로필

 윤가이 

윤가이의 본명은 정유연, 나이는 2000년 9월 16일생으로 24세이며 고향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입니다. 윤가이의 키 166cm, 몸무게 48kg, 혈액형 A형, MBTI ESFJ이며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전수민, 남동생 정승빈이 있습니다. 학력은 문현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전공 / 예술전문학사), 서울예술대학교 (공연창작학부 / 예술학사)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소속사는 위엔터테인먼트이며 2019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하였습니다.

 

 

■윤가이 과거

윤가이는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을 키웠고, 어머니가 화가여서 그림을 잘 그리고, 미술을 진로로 꿈꾸기도 했습니다. 

윤가이는 어머니와 23살의 나이 차이가 나며 최근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여 서로 닮은 외모는 물론, 친구처럼 편안한 모녀 관계를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가이는 학창 시절에 예체능 활동을 좋아했으며 문현여자고등학교 재학 시절, 연극부 활동을 하며 배우로서의 꿈을 확고히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가이 데뷔 및 활동 경력

윤가이는 2015년 단편 영화 '부처님 오신 날'과 '그놈이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2019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본격적인 데뷔를 하였습니다. 윤가이는 영화 '선희와 슬기'에서 방울 역을 맡았으며 촬영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습니다.

윤가이는 고등학교 시절, 부산 출신의 가수 조유리의 연기 멘토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두 사람은 이후에도 서로 친분을 유지하며 팬미팅에 참석하는 등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윤가이의 본명은 정유연이지만, 최순실 딸 정유라의 개명 전 이름과 같아 가명 윤가이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가이는 2020년 영화 '매미'에서 혜민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았으며 대학 입시를 위해 부산과 울산을 오가며 입시 학원을 다녔습니다. 윤가이는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에 입학해 동문들과 교수진들 사이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수석을 할 정도로 다방면으로 실력이 출중했으며, 학생홍보대사로도 활동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윤가이는 대학교 재학 시절, 대학내일 893호의 표지모델을 맡기도 했으며 롤모델로는 배우 전미도와 강말금을 꼽았습니다. 윤가이는 약 2년 동안 소속사 없이 홀로 스케줄을 소화했으며 부산에서 나고 자란 만큼 경상도 사투리를 잘 구사하기도 합니다.

윤가이는 2021년 카카오TV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라하나 역을 맡아 드라마 데뷔했습니다. 2022년에는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이초원 역을 맡았으며 2023년에는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여고생 역으로 단역 출연했고,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이수민 역을 맡아 꾸준히 성장하였습니다.

윤가이는 2023년부터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 4에 멤버로 합류하며 MZ 오피스 캐릭터와 응우옌 기자 캐릭터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2024년 제3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에서 신인 여자예능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윤가이는 'SNL 코리아' 시즌 5까지 출연한 후 하차했으며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본업인 연기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윤가이는 2023년 SBS 드라마 '악귀'에서 정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2024년에는 KBS 2TV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최 실장 역을 맡았으며 2025년에는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윤가이 남자친구 열애 이상형

윤가이는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며 데뷔 후 열애설이 난 적이 없습니다.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없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상형은 얼굴이 기생오라비같이 고우면서 끝까지 다정하고 겸손한 남성이라고 밝혔습니다. 메시지를 통해 윤가이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남자들이 있는데 대부분 운동선수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