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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아나운서 남편 강이헌 결혼 자녀 하차 퇴직 프로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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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민 아나운서 

황정민 아나운서의 나이는 1971년 1월 15일생으로 53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입니다. 가족은 남편 강이헌, 아들 강래준, 딸 강윤영이 있습니다. 학력은 중앙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영어영문학 / 문학사)이며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소속 무소속이며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였습니다.

 

 

■황정민 아나운서 데뷔 및 활동 경력

황정민 아나운서는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였으며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후 KBS 뉴스 24시, 뉴스 네트워크, 뉴스 파노라마, 뉴스투데이, 뉴스 7, 뉴스 8 등에서 앵커로 활약하였습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2000년대 초부터 MC로 활약하며 가요플러스, 도전 지구탐험대, 좋은 나라 운동본부, VJ 특공대, 특종 사건파일, 힘내세요 사장님, 황정민의 인터뷰, 세상은 넓다, 여풍당당,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 등의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1998년 10월부터 KBS 쿨 FM 황정민의 FM대행진을 맡아 2017년 9월 3일까지 진행했으며 이어 2020년 3월부터는 KBS 쿨 FM 황정민의 뮤직쇼를 맡아 진행하며 라디오 방송에서도 꾸준히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황정민은 2008년 10월 8일 FM 대행진 진행 10주년 기념행사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10년간 진행한 DJ에게 수여하는 상인 골든 페이스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2024년 9월, 황정민의 뮤직쇼 진행을 끝으로 퇴사하였으며 KBS 퇴사 이후 현재 무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KBS가 적자와 TV 수신료 분리 징수로 인한 경영 위기로 특별명예퇴직과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때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한 적이 없지만, 그동안 ‘해피투게더 3’, ‘안녕하세요’, ‘1대 100’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여 남편과의 일화 등을 공개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황정민 아나운서 결혼 남편 자녀

황정민 아나운서는 2005년 12월 16일에 남편 강이헌과 결혼하였으며 아들 강래준과 딸 강윤영을 낳아 1남 1녀를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남편 강이헌은 1968년생으로 황정민 아나운서보다 3살 연상이며 직업은 정신과 전문의로 현재는 고려대병원 정신과 의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평소에 남편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편인데 "대화 속에 우리 부부의 정신세계를 공유한다고 느껴져서 기뻤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남편 강이헌의 고향은 대전이며 의사 집안으로 아버지가 대전을 소재로 하는 산부인과 원장이었다고 합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2004년 3월에 후배 탤런트의 소개로 남편 강이헌과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요. 사실 십 년 정도 전부터 각자의 지인들로부터 서로 소개를 받을 기회가 두 번 정도 있었고, 친구들이 소개를 시켜준다고 나섰지만, 당시에는 사정이 되지 않아 만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세 번째 기회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남편 강이헌을 보고 한눈에 호감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이후 만나면 만날수록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평소에 마음씨 따뜻하고 귀여운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하는데 그런 남편에게 호감을 느꼈고, 특히 재미있고 따뜻한 사람으로 자상한 면에 끌렸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유머 감각이 뛰어나 함께 있으면 항상 즐겁다고 하네요.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당시 남편 강이헌은 유학을 준비 중이었던 상황이라 데이트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았고, 두 사람은 주로 영화를 보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니면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9개월 만인 2005년 12월 결혼에 골인하였으며 당시 남편 강이헌은 미국 LA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의대 부설 연구소에서 단기연수 중이었는데요.

 

 

결혼식은 명동성당 안요셉 신부의 주례로 천주교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결혼식을 마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황정민은 남편의 유학생활로 떨어져 지내는 동안에는 전화와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웠으며 남편 강이헌은 연수를 마치고 이듬해 초 귀국하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이 늦은 만큼 아이는 빨리 낳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결혼 1년 8개월 만인 2007년 7월 12일에 아들 강래준을 낳고, 2009년 10월 25일에 딸 강윤영을 낳아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방송을 통해 “아침에 제가 없으니까 아이들한테 미치는 영향도 크고 저도 아침은 힘들더라."라며 워킹맘에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아이가 엄마 없는 아침을 보내고 있어서 미안하지만 멋진 엄마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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