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정영주 배우 나이 아들 엄마 남편 이혼 프로필 뮤지컬 집안

반응형

 정영주 

정영주의 나이는 1971년 5월 23일생으로 53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입니다. 정영주의 키 169cm이며 가족은 아버지 정훈, 어머니 서진숙, 남동생, 아들 노태유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예술전문대학 (극작과 / 전문학사), 명지대학교 (성악과 / 학사)입니다. 소속사는 빅타이틀이며 1994년 뮤지컬 '나는 스타가 될 거야'로 데뷔하였습니다.

 

 

■정영주 과거 집안 가족

정영주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갑작스러운 2차 성징으로 서구적인 몸매가 형성되었다고 하며 안타깝게도 학창 시절 교사의 폭행으로 인해 오른쪽 귀의 청력이 많이 손상되었지만, 긍정적인 에너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정영주의 아버지는 UDT 출신으로, 정영주는 학창 시절,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힘든 생활을 해야만 했고, 데뷔 후에도 아버지와 관련된 채무 문제로 많은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정영주는 아버지와 20년 이상 연락이 닿지 않았으며,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야 잠시 만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후에도 유산 상속 문제 등으로 아버지와 갈등이 있었지만, 정영주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아버지와의 관계를 정리하였다고 합니다.

 

 

■정영주 데뷔 및 활동 경력

정영주는 1994년 뮤지컬 '나는 스타가 될 거야'로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뮤지컬 배우로서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정영주는 1995년 뮤지컬 '명성황후'를 시작으로 '맘마미아', '미녀와 야수', '레베카', '오페라의 유령', '시카고', '루나틱', '헤어스프레이', '브로드웨이 42번가', '베르나르다 알바' 등 유명한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드라마나 여러 음악 경연에 출연해 더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정영주는 2016년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식당주인 '오므라이스 이모'로 출연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매체에 등장하였습니다.

 

 

정영주는 이후 드라마 '빈센조',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펜트하우스 3', ‘열혈사제’, '선재 업고 튀어',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브라운관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2024년 10월부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정영주는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연애의 맛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하여 23년 만에 부모님 집에 다시 합가 하는 생활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정영주 전남편 이혼 사유 자녀

정영주는 대학교 때 만나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인연을 맺게 된 남편과 2000년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지만 2013년 경 이혼의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정영주 전남편은 일반인으로 알려진 정보는 없습니다. 정영주의 이혼 사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여러 방송에서 성급한 결혼 결정과 결혼 생활의 어려움 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정영주는 이혼 후에도 시어머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혼한 남편과는 연락을 하지 않지만, 시어머니와의 관계는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해서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정영주는 시어머니와의 좋은 관계 유지의 비결은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정영주는 이혼을 한 뒤, 혼자서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아들 노태유는 2002년생으로, 이혼 후 한동안 따로 살다가 3년 전부터 다시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정영주는 방송 ‘금쪽상담소’에서는 이혼 후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 아들과의 갈등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고, 이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기도 했으며 때로는 갈등을 겪기도 하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 주며 아들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영주는 이혼의 아픔을 겪은 뒤, 2018년 '연애의 맛'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이혼의 아픔을 잊고 새로운 남자를 만나서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다고 프로그램 출연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여자로서 사랑을 받고, 더 늦기 전에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하네요. 정영주는 당시 소방관 직업을 가지고 있는 김성원과 가상의 남자친구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정영주는 난소암으로 힘들었던 시간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정영주는 공연을 가는 도중 배가 쥐어 뜯기는 고통으로 응급실로 가서 CT를 찍어보니 산부인과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하여 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검사 결과 난소와 자궁 사이에 악성 종양이 발견되어 난소암 판정을 받고, 자궁 적출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