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왁스 가수 프로필 나이 결혼 본명 키 노래 고향

반응형

 왁스 

왁스의 본명은 조혜리, 나이는 1972년 5월 31일생으로 52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동입니다. 왁스의 키는 165cm, 몸무게 45kg, 혈액형 O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 2명이 있습니다. 학력은 등촌중학교, 덕원여자고등학교, 인천전문대학(영어과 / 전문학사),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포스트모던음악학과 / 학사)입니다. 소속사는 FUN한 엔터테인먼트이며 1998년 도그(Dog) 1집 앨범 '경아의 하루'로 데뷔하였습니다.

 

 

■왁스 과거

왁스는 장녀로 태어나 학창 시절 모범생은 아니었지만 운동도 곧 잘하며 집에서도 말을 잘 듣는 딸이었다고 합니다. 왁스는 조직생활을 좋아해서 고등학교 시절, 여군 입대를 꿈꾸기도 했지만, 이후 전공을 영어로 선택하게 되면서 전공을 살려 영어 교육 전문 기업에서 운영했던 학습지 방문교사로 일하였다고 합니다.

대학 입학 이후에는 어릴 때부터 좋아하고 관심을 두었던 음악과 관련된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고, 이때부터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해 사람들과 음악적 공감을 하는 것이 너무 좋다고 느끼면서 가수의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왁스는 1997년 본명 조선미로 활동할 당시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 OST 테마곡 '잠든 너를 보며'를 부를 기회가 찾아와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왁스 데뷔 맟 활동 경력

왁스는 1998년 도그(Dog) 1집 앨범 '경아의 하루'로 데뷔하여 록밴드 리드 보컬로 활동했으며 '경아의 하루'와 '집에 돌아오면' 두 곡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소속사의 재정문제로 얼마가지 못하고 결국 해체를 하게 되자, 왁스는 방황하다가 작곡가 최준영을 만나 솔로 가수 왁스로 재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예명 '왁스'는 '윤을 내다'라는 뜻으로 왁스처럼 가요계에서 반짝반짝 윤을 내라는 뜻이 담겼다고 합니다.

왁스는 2000년 타이틀 곡 '엄마의 일기'를 발표하며 '얼굴 없는 가수'라는 소재로 신비주의 콘셉트를 선보였고, 이후 후속곡이었던 '오빠'로 활동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뮤직비디오와 가요 무대를 통해 배우 하지원이 대신 립싱크를 하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하지원이 아예 전면에 나서서 무대, 행사 등 퍼포먼스를 하면서 히트했습니다.

이후 신비 주의 콘셉트를 없애고 왁스는 2001년, 2집 타이틀 곡 '화장을 고치고'를 발표하였고, 이 곡은 각종 음악 프로그램의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후로도 '머니', '부탁해요'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전성기 시절을 보낸 왁스는 2007년, 자신의 노래를 토대로 제작된 창작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에서 주인공 혜리 역을 맡으면서 배우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왁스는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께', '황혼의 문턱', '사랑하고 싶어', '지하철을 타고'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드라마 '터치', 뮤지컬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왁스 열애 남자친구 결혼

왁스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결혼에 대해 절대 비혼주의자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사실 왁스는 스무 살 때부터 결혼할 생각은 가지고 있었고, 결혼을 빨리해서 애도 많이 낳고 싶었다고 합니다. 인연을 찾기 위해 지금도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한동안 마음의 문을 닫고 몇 년이 흘러 또다시 인연을 만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왁스의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상형에 대해서는 "이제는 이상형이란 걸 얘기하는 것 자체가 아닌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왁스는 절친 홍석천에게 자신의 남자친구를 소개해주면 헤어진다는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자타공인 베스트 프렌드 사이로 왁스는 방송을 통해 결혼을 안 하고 친구 중 누군가와 함께 살게 된다면 홍석천과 같이 살 것이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