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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태오 

유태오의 본명은 김치훈이며 나이는 1981년 4월 11일생으로 43세입니다. 고향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쾰른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유태오의 키는 180cm, 몸무게 82kg, 혈액형 AB형, MBTI INFJ이며 가족은 부모님, 여동생 Ana Kim, 배우자 니키 리(Nikki S. Lee)가 있습니다. 학력은 Lee Strasberg Theatre and Film Institute, Stella Adler Studio of Acting, 왕립연극학교이며 군대는 전시근로역 (부상)입니다. 소속사는 비트닉, agenturdorandt이며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하였습니다.

 

 

■유태오 과거 집안 가족 국적

유태오는 독일 쾰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부모님은 각각 파독 광부와 파독 간호사로 독일에 정착하신 분들입니다. 유태오의 아버지는 1970년대 실업축구선수 출신이자 파독 광부 출신이고 어머니는 파독 간호사 출신으로 1970년 대 당시 20대 중반의 유태오의 부모님은 해외를 경험할 기회와 돈을 벌기 위해 자원하였다고 합니다. 유태오의 여동생은 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유태오는 독일에서 고등학교까지 성장하였으며 영주권자이고 독일에서 오래 거주했기에 귀화할 수 있는 조건이었지만 귀화하지 않아 국적은 대한민국이라고 합니다.

13살 때부터 운동선수로 지내며 학창 시절, 농구선수를 꿈꿨던 유태오는 NBA 진출이라는 꿈을 갖고 농구선수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유태오는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는 선수였지만 1999년에 양쪽 무릎의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부상과 아킬레스건 파열 등 심각한 부상으로 꿈을 접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해 체대에 입학을 위해 준비를 하게 되지만, 고등학교 때 동아리 활동을 계기로 연극을 보러 다니다가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과 영국에서 연기를 공부하며 배우로서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연기에 푹 빠지게 된 유태오는 뉴욕의 뉴욕리스트라스버그 연기학교, 스텔라 애들러 스튜디오 오브 액팅에서 연기 공부를 하였고, 이후 런던의 ‘영국 로열 아카데미 오브 드라마틱에서 3개월 동안 공부한 후 독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후 무명 생활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단역을 맡아 연기하다 2008년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서 '다세포 소녀' 상영으로 이재용 감독과 만나게 되면서 친분이 생겨 영화 '여배우들'에 캐스팅이 되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유태오 데뷔 및 활동 경력

유태오는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2014년 첫 주연작인 ‘서울 서칭’이 선댄스 영화제에 출품되면서 조금씩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2019년 출연작인 러시아 영화 '레토'가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되면서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유태오는 조연급 배우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으며 2019년에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라가즈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어 드라마 '배가본드', ‘머니게임’, ‘보건교사 안은영’, '연애대전' 등과 영화 ‘버티고’, ‘담보’, ‘새해전야’, '블랙머니', '패스트 라이브즈'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 참여하며 음악적 재능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개봉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태오 결혼 배우자 니키 리 자녀

유태오는 2006년 포토그래퍼 니키 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유태오 아내(부인) 니키 리는 1970년생으로 유태오보다 11살 연상이며 주로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유명한 사진작가이자 영화 작가입니다. 특히 프로젝트 시리즈가 유명합니다. 

유태오는 독일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니키 리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니키 리는 너무 잘생긴 사림이 있어서 쳐다봤는데 유태오 역시 니키 리를 보고 있었고, 계속해서 서로 뚫어지게 쳐다봤다고 합니다. 당시 유태오의 이상형은 작고 통통한 여자였으며 자신의 이상형이 걸어오니 뚫어지게 쳐다봤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만났을 당시 니키리는 잘 나가는 사진작가였고, 유태오는 데뷔도 하기 전이었는데요. 니키리는 유태오에게 '태오'라는 예명을 선물해 주었다고 합니다. 태오의 뜻은 '별 태, 낮 오'라는 뜻이 담겼다고 하네요.

 

 

유태오 니키리 두 사람은 빠르게 가까워져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06년에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유태오는 아내 니키 리를 만날 당시가 가장 낭만적이고 배고프며 힘든 시기였다고 말하며 아내 니키 리에 대해 긴 무명 생활을 버틸 수 있게 해 준 사람이라고 밝히며 "너무 많은 사람이 날 포기했을 때 항상 곁에 있어주고 믿어줘 너무 고마웠다. 힘든 시기에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니키리는 무명이었던 남편 유태오를 위해 10년 동안 뒷바라지 했다고 하는데요. 유태오는 발목에 니키 리의 이름을 타투로 새기는 등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으며 서로 예술과 연기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바탕으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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