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키 드라마

 김건우 

김건우의 나이는 1992년 1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며 고향은 경상남도 양산시입니다. 김건우의 키는 182cm, 몸무게 72kg, MBTI ISFP이며 가족은 아버지, 누나가 있습니다. 학력은 평내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12 / 휴학)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군대는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입니다. 소속사는 자이언 엔터테인먼트이며 2017년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로 데뷔하였습니다.

 

 

■김건우 과거

김건우의 가족관계는 아버지와 누나 한 명이 있으며 아버지는 현재 국가대표 스키선수들을 지도하는 코치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건우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고모들 손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의 이른 이혼으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친척들 집을 전전하며 자랐다고 합니다. 큰아빠 집에서 2년, 큰고모 집에서 4년, 막내고모 집에서 4년 넘게 지냈으며 자신을 돌봐준 고모들에 대한 깊은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건우는 어린 시절 체육교사, 옷 장수를 꿈꾸기도 했으며 노래를 좋아해서 학창 시절,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하여 6년간 밴드로 활동하며 홍대에서 버스킹을 하고 가수의 꿈을 키워갔다고 합니다.

 

 

이후 JYP 공개 오디션에 참가하기도 했지만, 자신의 실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줄 실력은 아닌 것 같다고 판단하였고, 스스로 한계에 부딪히게 되면서 결국 가수의 꿈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이후 고등학교 3학년 때 친구 따라 연기 학원을 등록하게 된 김건우는 연기에도 뮤지컬이라는 파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노래를 같이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삼수 끝에 2012년,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12학번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당시 한예종 연극원 전체 수석으로 입학해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배우의 꿈을 키워가게 되었습니다.

평소 무난한 삶을 살다가 갑자기 변화할 수 있고, 다양한 직업도 경험해 볼 수 있는 연기의 매력에 빠진 김건우는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 데뷔를 준비하였고, 2016년에는 단편영화 '울이에게', '복어'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김건우 데뷔 및 활동 경력

김건우는 2017년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김탁수 역을 맡아 데뷔하였으며 이후 2018년 MBC 드라마 '나쁜 형사'에서 장형민 검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1' 출연에 이어 드라마 '청춘기록', '낯선 계절에 만나', '라이브', '유령을 잡아라' 등에 출연해 점차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번 오디션에 떨어지며 슬럼프를 겪기도 했지만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를 만나면서 슬럼프에서 벗어나게 되는데요. 김건우는 '더글로리'에서 손명오 역을 맡아 뛰어난 악역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실 소속사에서 김은숙 작가로부터 오디션을 보라고 연락을 받았을 당시 워낙 유명한 작가님이기 때문에 별 기대 없이 오디션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오디션에서 합격하게 되었고, 더글로리 출연을 계기로 벼랑 끝에서 다시 새 출발을 하게 되는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건우는 이 작품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남자 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김건우는 현재 넷플릭스 드라마 ‘은중과 상연’에 주연으로 캐스팅된 상태이며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하여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김건우 열애 여자친구 이상형

김건우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상형은 순하신 분. 화가 많지 않은 사람으로 배우 김다미를 꼽았습니다.

특히 "의자에 앉을 때 '에쿵' '으잉' 이런 소리를 내는 분에게 심쿵한다."라며 애교 많고 자신만의 의성어가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는데요. 나이 차이는 10살 연상까지 가능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