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채림 전남편 이승환 나이 아들 프로필 가오쯔치 동생 결혼

반응형

채림

채림의 본명은 박채림, 나이는 1979년 3월 28일생으로 45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조동입니다. 채림의 키는 168cm, 몸무게 48kg, 혈액형 A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 박윤재, 아들 박민우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대은국민학교, 은평 중학교, 문산제일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 중퇴)이며 종교는 불교 → 가톨릭(추정)입니다. 1994년 미스 해태 1위로 데뷔하였습니다.

 

 

■채림 데뷔 및 활동 경력

채림은 어릴 적부터 예쁜 미모로 주목을 받았으며 16살 어린 나이에 1994년 미스 해태 1위를 차지하며 데뷔하였습니다.

중학생 때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채림은 이후 드라마 '뜨거운 강', '종합병원', '도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아역 배우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MBC 드라마 ‘짝’에서 김수정 역을 맡아 잘 소화해 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채림은 21살부터 쇼트커트 머리로 이미지를 변신하여 미소년 감성을 보여주었으며 1999년 드라마 ‘카이스트’의 중성적인 캐릭터로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같은 해 드라마 '사랑해 당신을'에서 봉선화 역을 맡아 선생님을 사랑하는 솔직하고 발랄한 여고생을 연기해 MBC 연기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채림은 2000년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에서 진선미 역을 맡아 톱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성인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쌓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드라마 여자만세, 네 자매 이야기, 달자의 봄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채림은 한류 1세대로서 2000년대 중반부터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자, 중국에서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이어 KBS ‘오 필승 봉순영’에 출연하였습니다.

채림은 아들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는데요. 사업가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최근에는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하여 아들 민우와의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채림 결혼 전 남편 이승환 이혼

채림은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한 경험이 있으며 지난 2003년 6월, 14살 연상의 가수 이승환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채림과 이승환 두 사람은 1999년 10월에 배우 김선아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년 정도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다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으며 당시 채림은 23살이었습니다.

이승환이 앨범 작업을 위해 미국에 있던 중 전화를 하며 급격히 가까워졌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약 2년간 교제 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세기의 결혼이라는 평이 있었을 정도로 두 사람 모두 톱스타였기 때문에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 3년도 되지 않아 이혼 소식을 전했고,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였습니다. 두 사람은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미혼인 상태였으며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습니다.

채림은 이승환과 결혼 후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갔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한류스타로 발돋움하였습니다. 2007년에는 드라마 ‘달자의 봄’을 통해 KBS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중국 BQ시상식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시아 스타상'도 수상하며 꾸준하게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갔습니다. 이후 드라마 ‘강적들’, '잘했군 잘했어', '오! 마이 레이디'를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채림 재혼 가오쯔치 이혼사유 아들

채림은 이승환과 이혼한 지 8년 만인 2014년 10월, 2살 연하의 중국인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식을 올리며 재혼을 하였습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2013년 방영한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 함께 출연하여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가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타지 생활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채림에게 가오쯔치가 다가가 힘이 되어주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드라마 ‘시아 전기’에도 함께 출연했으며 채림은 다정한 가오쯔치의 매력에 끌려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당시 가오쯔치 역시 드라마 편당 1억 2000만 원 이상을 받는 중국의 톱스타로 국경의 초월한 톱스타들의 사랑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가오쯔치는 프러포즈 당시 채림에게 18세기 나폴레옹이 왕비에게 선물했던 왕관 모양의 반지를 선물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반지는 크기에 따라 5000만 원에서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행복한 신혼 생활을 이어나갔으며 결혼 3년 만인 2017년 12월 12일에 아들 박이든을 출산하였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성격차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중국어가 서툰 채림은 남편 말에 오해하며 싸움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으며 결혼 생활 중 2015년 집안 사돈으로부터 채림과 동생 박윤재가 모욕죄 혐의로 고소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실제 동생 박윤재만 기소의견 송치되었으나 검찰은 모욕죄 사건에 대해 무혐의로 판결이 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채림의 동생 박윤재 역시 배우로 데뷔하여 활동 중이며 2023년 드라마 ‘태풍의 신부‘에 참여 후  차기 작품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채림은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아들 박민우는 채림의 성을 따랐습니다. 채림은 최근 ‘솔로라서’에 출연하여 아들 민우에게 아빠에 대한 존재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