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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정 

강수정의 나이는 1977년 6월 29일생으로 47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입니다. 강수정의 키는 168cm, 혈액형 O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오빠 강동원, 남편 김승범, 아들 김제민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대치초등학교, 역삼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 /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이며 종교는 가톨릭입니다.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였습니다.

■강수정 과거

강수정은 학창 시절 미소년 같은 외모로 여자 후배들에게 인기가 꽤 많았으며 고백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강수정은 대학 입학 후 4년 동안 공부만 하며 모범생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졸업할 무렵이 되어서야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2년이 넘도록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였다고 하는데요.

강수정은 아나운서로 입사하기 전 2년 동안 지상파는 물론이고 케이블까지 모두 7번을 도전했지만, 떨어졌고 SBS에서는 두 번이나 연속해서 떨어졌다고 합니다.

■강수정 데뷔 및 활동 경력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KBS부산방송총국 지방 순회 근무 시 KBS 부산의 9시 뉴스 진행을 맡아 미녀 아나운서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강수정은 KBS 간판 아나운서로 깔끔한 진행 실력을 보여줬으며 얼짱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강수정은 ‘해피선데이’ 등 KBS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일요일은 101%’의 코너 ‘여걸파이브’에 출연하여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이후 전성기 시절인 2006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하면서 이후 각 방송사의 MC로 활약했습니다.

 

강수정은 프리선언 후 야심만만, 엄지의 제왕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MC 활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고정 출연한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몇 주 이내에 시청률이 하락하거나 종영되었습니다.

강수정은 2016년 MBN 코미디 프로그램 '청백전 사이다' 진행을 맡아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를 하였는데요. 이후 2018년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하여 오랜만에 지상파에 모습을 드러내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강수정운 아이를 낳고 상황이 여의치 않아 한동안 방송 활동을 쉬었고, 아이가 크고 나니 다시 일도 열심히 하는 엄마가 되고 싶어서 방송에 복귀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강수정 오빠 강동원

강수정은 오빠 한 명이 있으며 강수정의 오빠 강동원은 TV조선 기자 겸 앵커로 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TV조선 정치부 기자, OBS 앵커, OBS 정치부 기자, KTV 기자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TV조선 뉴스현장, TV조선 뉴스 9, TV조선 주말 뉴스 토일, OBS 뉴스 755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강수정 결혼 남편 김승범 자녀

강수정은 남편 김승범과 2008년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강수정 남편은 4살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으로 한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이며 직업은 펀드 매니저라고 합니다.

남편 김승범은 매트 김 혹은 킴 맷이라고 불리며 하버드대학교 경제학 전공 출신의 재원으로, 하버드 로스쿨 역시 합격했지만 MBA를 선택한 파워엘리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한 뒤, 홍콩 증권계에서 분석전문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수정 남편 김승범의 집안은 법조계 집안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강수정의 시아버지는 경기고와 서울법대를 졸업한 후 미국의 유명한 로펌에서 근무하다가 1990년대 중후반부터는 한국으로 귀국하여 한국의 로펌회사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수정의 시누이는 예일대학교 졸업 후 현재 미국 뉴욕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강수정 남편 역시 법조인이 되기 위해 하버드 법대 입학 허가서를 받아놓고 있었지만, 결국 아버지 뒤를 따르지 않고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섰다고 합니다.

강수정과 남편 김승범 두 사람은 2005년 소개팅으로 만나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아나운서였던 강수정에게는 정계, 재계, 법조계 등 가리지 않고 소개팅 제의가 들어왔지만, 실제로 만나본 사람은 많지 않으며 남편과 소개팅이 들어왔을 때도 고민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남편이 하버드 대학교 출신이라는 말에 관심이 생겨 만나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맛집 탐방을 하면서 연애를 하였고, 남편은 꼼꼼하고 섬세한 성격인데 반해 강수정은 덤벙대는 편으로 서로 성격은 다르지만, 두 사람 모두 식탐이 많아서 맛집 탐방을 좋아했고, 음식 선택에 있어서 충돌이 없었다고 합니다.

 

강수정은 남편을 만나자마자 '이 사람과 결혼을 하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남편은 강수정의 외모가 아닌 인간성을 보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수정과 남편은 2년의 열애 끝에 2008년 3월 홍콩 6성급 호텔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강수정은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 웨딩드레스에 591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8000만 원 상당의 목걸이를 착용하는 등 초호화 결혼식으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결혼 후 당시 홍콩의 부촌으로 알려진 빅토리아 피크에 신혼집을 차렸으며 빅토리아 피크는 세계 3대 야경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강수정은 결혼 후 남편 회사가 홍콩에 있기 때문에 홍콩에서 거주하며 '홍콩댁'이라는 애칭을 얻었는데요. 방송 프로그램 녹화가 있으면 한국과 홍콩을 왔다 갔다 하며 지낸다고 합니다.

 

강수정은 결혼 후 여왕처럼 살며 시집 잘 간 여자 1위로 소개되기도 했지만, 이에 대해 실제 평범한 주부일 뿐이며 남편 출근시키고 퇴근할 때쯤에는 찌개와 밥을 차려놓고 기다린 후 함께 먹고, 설거지를 한 뒤에 TV를 보다가 잠드는 지극히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강수정의 남편은 집과 회사밖에 모르는 가정적인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강수정은 2011년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그해 4월, 쌍둥이 출산 3개월을 앞두고 유산을 겪으면서 홍콩에서 요양을 하였습니다. 이후 다시 아이를 갖고 싶어 인공수정과 시험관을 시도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3번의 유산을 겪으면서 임신을 포기하고 2013년도 복귀를 하려던 차에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도해 임신에 성공하였고, 당시 강수정은 침대에 누워 꼼짝 않고 보냈다고 합니다.

강수정은 결혼 6년 만인 2014년 8월 아들 김제민을 출산하여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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