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남편 신세호 사망 원인 사별 나이 프로필 자녀 딸

 사강 

사강의 본명은 홍유진, 나이는 1977년 1월 4일생으로 47세입니다. 사강의 키는 168cm, 혈액형 B형, MBTI ENTP이며 가족은 남편 신세호, 장녀 신소흔, 차녀 신채흔이 있습니다.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96 / 학사)입니다. 소속사는 점프엔터테인먼트이며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하였습니다.

■사강 과거

사강은 어릴 때부터 연기와 노래에 관심이 많았으며 어릴 때 어머니와 함께 뮤지컬 애니를 보고 온몸이 전율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사강은 1995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보고 배우 최정원의 연기를 보며 뮤지컬 배우를 꿈꾸기 시작하였고,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예고 진학을 하였습니다.

사강의 본명은 홍유진이며 예명인 사강이라는 이름의 뜻은 '베풀 사, 편안할 강'으로 '편안함을 주는 연기자, 베풀면서 사는 배우가 되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사강 데뷔 및 활동 경력

사강은 고등학생이던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프로포즈, 민들레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사강은 이후 가족과 함께 뉴욕으로 이민을 떠나면서 연기자 생활을 잠시 중단하였고, 1년 반 뒤 다시 귀국하여 2002년 드라마 '인어 아가씨'에 출연하여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백수탈출, 왕의 여자, 꽃보다 여자, 소울메이트, 발칙한 여자들, 기적, 소금인형, 신 현모양처, 우리들의 해피엔딩 등과 영화 굿 럭, 가루지기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사강은 결혼과 출산으로 연기 활동을 잠시 중단하기도 했으며 2019년부터는 드라마 봄이 오나 봄,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우아한 친구들,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에 출연했습니다. 

사강은 오 마이 베이비, 별거가 별거냐,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등의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솔로라서'에 새롭게 합류하여 남편과 사별 이후의 일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사강 남편 신세호 사별 자녀

사강은 남편 신세호와 2007년 1월 27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후 2011년 2월 1일에 장녀 신소흔을 낳고, 2014년 11월에 차녀 신채흔을 낳아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사강의 남편 신세호는 1975년 8월 16일생으로 2살 연상이며 과거 한양대학교 재학 시절.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백댄서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 가수 박진영과 비와 god의 백댄서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H개발 홍보팀장으로 근무하며 안정적인 가정을 꾸렸습니다.

사강과 남편 신세호는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사강이 중학교 시절 알고 지내던 고등학생 오빠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10년간의 연애 끝에 2007년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사강은 결혼 후 남편의 직장이 미국 지사 발령으로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남편의 직장을 따라 일본과 미국에서 생활하며 가정에 충실했습니다.

당시 사강은 아이와 남편을 위해 사는 것도 행복이라 생각하여 은퇴를 수개월 동안 고민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사강이 미국행을 택한 이유는 딸 때문이었으며 딸이 오랜만에 아빠를 보면 낯설어하고, 또래 친구들이 부모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서 부러워하는 것 같아 은퇴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강은 이후 2015년 12월,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여 남편과 두 딸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2017년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별거가 별거냐'에 가족과 함께 동반 출연하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사강은 첫째 딸 신소흔과 둘째 딸 신채흔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첫째 딸 신소흔은 2022년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 출연하여 엄마를 쏙 빼닮은 골프 실력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딸 신소흔은 이후 골프 5년 차, 주니어 선수 데뷔 5개월 차로 주니어 골프 대회에서 최종 12위를 기록했으며 골프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사강은 현재 남편과 사별 후 두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사강의 남편 신세호는 2024년 1월, 49세의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으며 사강은 17년간의 결혼 생활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사강의 남편은 생전에 평소 특별한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