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우지원 나이 전부인 이교영 이혼 이유 아내 재혼 딸 프로필

반응형

 우지원 

우지원의 나이는 1973년 4월 2일생으로 51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입니다. 우지원의 키는 191cm, 몸무게 85kg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장녀 우서윤, 차녀 우나윤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개원초등학교, 삼선중학교, 경복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학 / 석사)이며 1996년 대우증권 농구단 입단입니다. 소속사는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지원 과거 집안 가족

우지원은 어린 시절 조용한 편이면서도 짓궂고 장난기가 많은 아이였다고 합니다. 운동을 좋아해서 방과 후에 숙제를 하고 나면 친구들과 어울려 야구를 하러 다니고 육상 대표로 활동하며 운동에 소질을 보였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학교에 농구부가 생기게 되면서 우지원은 학교 체육선생님 눈에 띄어 농구를 권유받아 5학년 때부터 농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지원의 아버지는 대학 시절 모델 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우지원의 여동생과 함께 제주도에서 지내신다고 하는데요.

우지원은 어머니와 함께 둘이 살고 있으며 원래는 부모님이 함께 사셨는데 아버지가 제주도의 여동생 집에 갔다가 너무 좋아서 머물게 되셨고, 이후 우지원이 어머니와 지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지원 데뷔 및 활동 경력

우지원은 1995년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5년간 국가대표 선수로 뛰었으며 1997년 아시아선수권 대회 우승을 하고 1999년 아시아선수권 대회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우지원은 1996년 대우증권 농구단에 입단하였으며 훈훈한 외모와 탁월한 농구 실력으로 1990년대 대한민국 농구계에 한 획을 그었고, '코트의 황태자'로 불리며 수많은 팬들을 몰고 다녔습니다. 2001년에는 서울 삼성 썬더스를 거쳐 2002년 울산 모비스 오토몬스로 이적해 활약하였습니다.

우지원은 선수 은퇴 이후 연세대학교 농구 교양 수업을 맡고, 한양대학교 체육교육학과 겸임교수를 맡으며 대학교 교수로 활동했으며 SBS 스포츠에서 해설을 시작하여 농구해설위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우지원은 유소년 농구교실 아카데미를 전국적으로 운영하면서 농구 대회를 개최하는 등 농구계 발전에 힘쓰기도 했습니다.

우지원은 김승현과 함께 EBS FM '오디오 천국'의 라디오 DJ로도 활동했으며 복면가왕, 진짜사나이, 라디오스타, 정글의 법칙, 뭉쳐야 쏜다, 불멸의 국가대표, 천하제일장사, 골프왕 2, 안 싸우면 다행이야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포테이너'로 활약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우지원 역으로 특별출연했으며 이후 영화 '위대한 유산',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등에 출연하였고, 2023년에는 뮤지컬 '어게인 여고동창생'에서 지원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하였습니다. 최근에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합류하여 근황을 알렸습니다.

■우지원 전부인 이혼 사유 자녀

우지원은 2002년 8월 7일, 아내(부인) 이교영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내 이교영은 1978년생으로 우지원보다 5살 연하이며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했습니다.

결혼 당시 우지원은 30살이며 부인 이교영의 나이는 25살이었으며 아내 이교영은 이른 나이에 결혼하여 대학 졸업 후 직업을 갖지 않고 바로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아내 이교영은 결혼 이후 쇼핑몰 사업가로 변신하여 피피캣이라는 인터넷 쇼핑몰 대표로 활동했습니다.

우지원은 후배의 소개로 이교영을 만나게 되었으며 이교영의 지성적인 면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00년 7월부터 사귀기 시작했으며 사귄 지 300일 만에 이교영의 생일날 우지원이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하면서 약 2년간 열애 끝에 2002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내 이교영의 집안은 그다지 잘 사는 집안은 아니었기에 결혼 당시 우지원 기준으로 억대 혼수를 맞추기 위해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나이에 비해 많은 연봉을 받고 있던 우지원이 장래 아내가 될 이교영에게 모두 최고급으로 선물을 주었고, 이교영 역시 우지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맞추다 보니 넉넉지 않은 집안에서 혼수와 예단비에 엄청난 돈이 투자하면서 큰 부담을 안기도 했습니다.

우지원과 아내 이교영은 결혼 후 2003년 첫째 딸 우서윤을 낳고, 2008년 12월 16일 둘째 딸 우나윤을 낳아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기분 좋은 날, 스타 부부쇼 자기야,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등에 출연하며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안타깝게도 2019년 협의이혼하며 17년 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신뢰 관계가 조금씩 틀어지고 잘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아내 이교영은 우지원이 잘 때 스마트폰을 검사했다고 합니다. 의심해서가 아니라 자기 얘기를 잘 안 하는 우지원의 하루가 궁금했다고 하는데요. 우지원은 자다가 자신의 휴대폰 문자와 전화목록을 보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섬뜩했다고 합니다.

또한 2014년, 우지원은 술에 취해 아내와 다툼을 벌이던 중 선풍기를 던져 가정 폭력 현행범으로 체포된 사건이 있었는데요. 특히 아내인 이교영이 경찰에 직접 신고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큰 딸은 우지원이, 작은 딸은 아내 이교영이 양육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큰 딸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상태이고, 작은 딸은 서울에서 엄마와 함께 지내고 있으며 지금은 방학 때 큰 딸이 한국에 있을 때만 같이 지낸다고 합니다.

우지원은 이혼과는 별개로 부모로서 책임을 다하는 전 부인이 애들을 잘 키워주고 있어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으며 우지원은 현재까지 재혼하지 않고 어머니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