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나이 프로필 양악 당뇨 투병 결혼 가족

윤현숙

윤현숙은 1971년 12월 27일생으로 나이는 52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입니다. 신체는 키 168cm, 몸무게 51kg이며 가족은 아버지 윤종호, 어머니 한은주, 언니 2명, 친척 윤종수, 윤용남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발산초등학교, 무학여자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사회체육학과 /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 영화전공)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윤현숙은 1993년, ZAM 1집 앨범 '난 멈추지 않는다'로 데뷔한 후 가수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윤현숙 과거 집안 아버지

윤현숙은 군인 아버지 윤종호의 영향으로 자랑스러운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 윤종호는 투스타 출신의 장군이자 국방부 차관보를 지냈습니다.

또한, 윤현숙의 오빠는 미국에서 화학 석사학위를, 둘째 언니는 프랑스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윤현숙은 원래 음악을 전공하기 전, 가수로서의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1993년 ZAM 1집 앨범 '난 멈추지 않는다'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윤현숙 데뷔 및 활동 경력

윤현숙은 1993년 ZAM 1집 앨범 '난 멈추지 않는다'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보컬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소속사의 정산 문제와 멤버 간 불화로 인해 ZAM은 짧은 활동을 끝으로 해체되었습니다.

이후 1995년, 배우 이혜영과 함께 2인조 여성 댄스 팝 그룹 코코를 결성하여 다시 가수로서의 꿈을 이어갔습니다. 코코는 '삐삐'와 '쿵짝쿵짝'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지만, 1997년에는 그룹이 해체되었습니다.

윤현숙은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습니다. 1996년부터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한 윤현숙은 코코 해체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에 전향하여, 드라마 '애인', '왕초', '원더풀 라이프', '90일, 사랑할 시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하며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대표적인 영화 출연작으로는  2000년 '가위, '클레멘타인', '구미호 가족', '싸움의 기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윤현숙은 2010년대 중반부터 연예계 활동이 줄어들었고, 2021년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후 사실상 연예계에서 은퇴했습니다. 

이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거주지를 옮겨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고, 미국 유학을 마친 후 가방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가방 브랜드의 공동 대표로도 일했습니다. 그녀의 가방은 대한민국 백화점에도 입점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24년 10월, 한국으로 돌아와 유튜브 채널 '잼과 노잼사이'를 시작했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당뇨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심경의 변화가 일어나, 이를 계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윤현숙 성형 다이어트 당뇨 투병

윤현숙의 턱관절 고통, 건강상의 이유로 양악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성형 수술에 대해서는 쌍꺼풀 수술을 3번 했다고 합니다.

윤현숙은 살이 너무 빠져 병원을 갔는데 1형 당뇨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뇨 때문에 체중 38kg까지 빠지면서 인생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건강에 집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뇨 환자는 운동이 필수로 현재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윤현숙 결혼 열애 남자친구 이상형

윤현숙은 결혼 안 한 미혼입니다. 윤현숙은 과거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결혼과 가정에 대해 중요한 가치를 두고 있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윤현숙은 "언젠가는 결혼을 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가족을 이루는 것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결혼 상대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고, 이후 결혼에 대해 언급하면서, "결혼할 나이는 지났고 결혼을 목표로 사람을 만나려니 어려웠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윤현숙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남자답고 재밌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밝혔으며 성격이 잘 맞는 사람을 중요하게 여기며, 가치관이 맞고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사람에게 끌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