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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나이 프로필 아내 부인 김효선 자녀 아들 가족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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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강진의 나이는 1955년 3월 3일생으로 68세이며 본명은 강옥원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영암군,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강진의 키 180cm, 몸무게 72kg 입니다. 가족은 아내 김효선과 두 아들이 있습니다. 학력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1986년 '이별의 신호등'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강진 과거 가족

강진은 어린 시절이던 7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는 홀로 5남매를 키우셨다고 합니다. 강진은 어릴 적 친구들이 아버지의 손을 잡고 가는 모습을 보고는 항상 외로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강진은 자신의 노래 '막걸리 한 잔'을 부를 때면 마치 자신의 얘기를 하는 것처럼 불렀다고 합니다. 강진의 어머니는 강진이 무명 생활을 보내던 1994년 이전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강진 데뷔 및 활동 경력

강진은 1975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음악을 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86년 '이별의 신호등'으로 데뷔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무명 생활을 보내야했고, 힘든 무명시절 동안 식구들 밥은 굶기지 않겠다는 각오로 행사를 뛰면서  어려운 시절을 버텨냈다고 합니다.

강진은 15년간 무명생활을 하다가 1994년 발표한 '남자는 영웅'과 '삼각관계'가 히트를 치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005년에 발표한 곡 '땡벌'이 2006년 영화 '비열한 거리'의 삽입곡으로 사용되며 배우 조인성이 불러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땡벌'은 가수 나훈아가 작사, 작곡을 하고 직접 부른 노래한 곡으로 나훈아의 앨범에 수록되었지만 다른 노래에 비해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고, 이후 다른 무대에서 ‘땡벌’을 부르고 다녔던 강진이 신곡을 고민하던 중에 나훈아를 찾아가서 ‘땡벌’을 자신에게 달라고 부탁해 리메이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진은 이후 남자는 영웅, 삼각관계, 화장을 지우는 여자, 아내는 지금, 연하의 남자, 막걸리 한잔 등을 발표했으며 강진의 '연하의 남자'는 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배우 박보검이 불러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9년 '막걸리 한잔'이라는 곡은 '미스터트롯'에서 가수 영탁이 부르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원곡자 강진 역시 덩달아 큰 인기를 얻었으며 강진은 영탁에게 고맙다며 10만원을 용돈으로 주었다고 합니다.

 

-강진 아내(부인) 김효선 자녀 아들

강진은 1986년 인기 여성 트리오 '희자매' 출신의 김효선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강진의 아내(부인) 김효선은 1962년생이며 뚜렷한 이목구비와 건강미 넘치고 화려한 미모로 7~80년대 굉장한 인기를 끌었던 가수입니다. 당시 희자매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을 정도로 희자매의 인기는 그야말로 대단했습니다.

강진과 아내 김효선은 1985년 만나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강진은 친구와 아는 후배 생일 모임에 같이 갔다가 희자매로 활동중이던 아내와 인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무명 가수였던 강진은 유명 가수였던 김효선이 신기했는데 막상 만나보니 마음 씀씀이와 이해심이 많고 굉장히 편하게 느껴져 두 사람은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 김효선은 가장 인기를 끌었던 1986년 강진과 결혼을 하게 되면서 은퇴 소식을 전하였고, 이후 남편 강진의 매니저가 되어 내조를 하였습니다. 강진과 김효선 두 사람은 결혼 후 아들 2명을 낳아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강진과 김효선은 가요계 대표 금슬이 좋은 부부로 함께 '불후의 명곡', '아침마당' 등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두 사람은 결혼한 지 3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서로를 자기라고 부를만큼 달달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 두 사람은 서로 식성과 성격, 정신세계까지 다르다고 하는데요. 아내 김효선은 맛있는 걸 먹을 때 행복을 느끼고 몸이 편한 걸 좋아하지만 강진은 맛이 없어도 몸에 좋다고 하면 먹는편이며 건강에 좋은 것만 찾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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