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인 프로필 나이 키 배우 드라마 가족

정혜인

정혜인은 1990년 9월 20일생으로 나이는 35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72cm, 몸무게 58kg이며, 혈액형은 AB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 여동생(1999년생)이 있습니다.

학력은 의정부신곡초등학교, 천보중학교, 송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연기예술학을 전공했습니다. 소속사는 ZEN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정혜인은 2005년 쎄씨 9월호 표지모델로 모델로 데뷔한 후,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로 배우로서 데뷔했습니다.  MBTI는 INFP입니다.

 

■정혜인 과거

정혜인은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좋아해 운동선수를 꿈꾸기도 했고, 과학에도 흥미를 느껴 과학자가 되고 싶어 했습니다. 특히 '에이플러스 과학나라'를 이용해 실험하는 것을 좋아하며 과학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학교 1학년 때 동생 학예회에 갔다가 웨딩 관계자로부터 제의를 받아 포레스타 웨딩 화보를 촬영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일본의 엔터 회사인 아뮤즈에서 모델 계약 제의를 받았지만, 당시 모델에 대한 욕심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혜인은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잡지 '쎄씨'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연기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대학로에서 연기 선생님의 연극 '유리가면'을 관람하면서 배우가 관객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나도 저렇게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며, 연기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혜인 데뷔 및 활동 경력

정혜인은 2007년 박효신의 뮤직비디오 '추억은 사랑을 닮아'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후, 2008년 FT아일랜드의 '사랑후애' 뮤직비디오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 오디션에 최종 합격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4년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비롯해 KBS2 드라마 '힐러' 등에 출연했으나, 2015년 KBS1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를 끝으로 2년간 공백기를 겪으며 슬럼프에 빠졌습니다. 

이 기간 동안 많은 고민을 했지만, '탄츠플레이' 운동을 통해 스스로 트레이닝을 하고 강사로도 일하며 시간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슬럼프를 극복했다고 합니다.

정혜인은 2017년 KBS2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박경레 역을 맡아 숏컷 헤어스타일을 선보였고, 이 스타일이 너무 잘 어울려 큰 주목을 받으며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털털하고 보이시한 톰보이 스타일로 '잘생쁨'이라는 수식어가 붙었고, 여성 팬들이 많아져 SNS 팔로워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이후 '끝까지 사랑', '우아한 가'에 출연한 뒤, 2020년 OCN 드라마 '루갈'에서 주연인 '송미나' 역을 맡아 숏 컷을 유지했으나, 2021년 JTBC 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에서는 김서진 역으로 출연하며 긴 머리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정혜인은 2022년 영화 '히든'에 출연한 후, 2023년에는 '보이지 않아' 영화와 'DMZ 대성동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2025년에는 영화 '써니데이'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정혜인은 어릴 때부터 숏컷이 잘 어울렸으며, 한 번은 친구가 자신을 남자로 착각하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외모로 '리틀 황신혜'라는 별명을 얻었고, 뛰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복근을 자랑하는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몸매 유지를 위해 현대무용을 배우고 있으며, '탄츠플레이' 운동을 통해 상체와 하체의 균형을 맞추고 비율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운동 마니아로 알려져 있는 정혜인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활약하기도 했으며 또한 현대무용을 오랫동안 배우며 몸의 움직임과 감각을 익혔고, 이를 액션 연기에 적용해 뛰어난 액션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혜인 남자친구 결혼

정혜인은 현재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남자친구 여부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정혜인은 이상형에 대해 과거에는 약간 퇴폐미를 가진 외모를 좋아했으나, 지금은 심적으로 기댈 수 있고 본인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전에는 외적인 조건을 중요시했다면, 이제는 본인을 얼마나 좋아해 줄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여기며, 자신을 많이 좋아해 주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