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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양세형은 1985년 8월 18일생으로 나이는 40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개그맨입니다. 키 165.7cm, 혈액형 B형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양상재, 어머니 홍성란, 남동생 양세찬이 있습니다. 

학력은 보산초등학교와 동두천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민대학 연극과를 중퇴하고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개그시트콤전공을 공부했습니다.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제9보병사단에서 복무하고,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양세형은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고, 현재 소속사는 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MBTI는 INFJ입니다.

■양세형 과거

양세형의 가족은 어머니와 개그맨 동생 양세찬이 있으며, 아버지는 안타깝게도 2014년에 뇌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양세형은 어린 시절 동생 양세찬과 함께 고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이 불에 타서 부모님은 도배 일을 하셨고, 그로 인해 부모님이 집을 비울 때 양세형과 동생은 함께 끼니를 해결하며 지냈다고 합니다. 또한, 양세형의 과거 꿈은 요리사였으며, 요리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세형은 동생 양세찬이 자신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노력해 성장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방송에서 형제임을 밝히지 말라고 했고, 동생 양세찬은 개그를 시작할 때 형의 동생임을 숨겼습니다. 그러나 동료 개그맨 이용진이 양세형의 독특한 말투를 듣고 형제임을 알아챘다고 합니다.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는 성공 후 부모님께 상가와 집을 사드렸으며, 아버지에게는 당구장을 차려드렸다고 전해집니다. 현재 두 사람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한편, 동생 양세찬은 한때 감상샘암 판정을 받았을 때 형 양세형이 많이 걱정했으나, 현재는 약 복용으로 건강을 회복한 상태입니다.

■양세형 데뷔 및 활동 경력

양세형은 고등학교 2학년 때 SBS 공채 개그맨 시험에 도전해 단번에 합격, 2003년 12월에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미성년의 나이에 후배 박규선과 함께 서울로 상경해 대학로 '박승대 홀'에서 공연을 했으며, 2004년 엠넷 '뻔뻔 개그쇼'에서 5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남다른 아이디어와 센스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05년에는 SBS '웃찾사 - 화상고'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당시 21살이던 양세형은 '웃찾사'의 막내였지만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 신인 개그맨이었습니다. 이후 '화상고', '신인의 한계', '몽키 브라더스', '비트보이즈'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양세형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23살에 군대에 입대하게 되었고, 제대 후 '웃찾사'가 폐지되면서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이때 그는 라면 하나로 하루 끼니를 해결하며, 간혹 들어오는 스케줄로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코미디빅리그' 초창기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고, 코빅 시즌2부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양세형은 '양세바리' 코너를 비롯한 여러 코너에서 활약하며, 대부분 순위권에 올라 여러 유행어를 남기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사건 사고로 코빅에서 하차하게 되었고, 자숙의 시간을 가진 후 MBC '라디오스타'의 '사랑과 전쟁' 편에 출연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복귀했습니다.

양세형은 버라이어티 방송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런닝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고, 특히 '코미디빅리그'에서 장도연과의 콤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놀면 뭐 하니?'에서 '뽕포유' 프로젝트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 외에도 '무한도전', '집사부일체', '전지적 참견시점', '구해줘 홈즈', '맛남의 광장' 등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세형은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시집 '웃음의 형태'는 코미디언으로서의 경험과 시인으로서의 감성이 잘 조화된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3년 12월에는 새로운 시집 '별의 길'을 출간하였고, 이 시집은 2개월 만에 5쇄를 찍으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양세형 결혼 재산 건물 집

양세형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여자친구 유무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양세형은 100억 원 이상 규모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109억 원 건물주로,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에 5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양세형의 재테크 비법은 '짠돌이' 스타일로, 20대 초반 웃찾사 시절 월급 240만 원을 받으며 매달 170만 원을 적금에 넣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주식 투자에도 관심이 있으며, 단타보다는 장기 투자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