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프로필 집안 나이 드라마 학력 가족

차주영

차주영은 1990년 6월 5일생으로 나이 35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171cm, 몸무게 50kg, 혈액형 AB형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이 있습니다.

학력은 상도중학교 중퇴 후 유타 주립대학교 경영학을 중퇴하고, 유타 대학교로 편입해 경영학 학사를 취득했습니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MBTI는 INTP, INTJ입니다. 소속사는 고스트 스튜디오이며 2016년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차주영 과거

차주영은 부족함 없는 집안에서 성장하며 어린 시절부터 영화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연예계 관계자에게 캐스팅되기도 했지만, 보수적인 집안과 부모님의 반대로 연예계는 갈 수 없는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현대무용을 배우며 무용가의 꿈을 키워갔으며, 초등학생 시절부터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라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무용가의 꿈을 포기하고 예고 진학을 접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재학 중, 아버지의 결정으로 말레이시아에 있는 국제학교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차주영은 이방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혼자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며 자립심과 독립심을 키웠습니다.

차주영은 부모님의 권유로 내성적인 성격을 변화시키기 위해 국제학교에서 전교 회장을 맡으며 리더십을 발휘했고, 아버지의 추천으로 인문학과 경영학 중 경영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유타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며 학문에 몰두했습니다. 또한, 차주영은 한국어 외에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에 능통하다고 합니다.

차주영은 대학 학기 중 한국으로 돌아와 증권회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했으며, 졸업 후에는 뉴욕에서 금융인으로서의 길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대학 시절에도 여러 차례 캐스팅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학교 졸업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삶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26살이 되기 두 달 전에는 "연기를 미루면 늦을 것 같다"는 결심을 하게 되어 큰 용기를 내어 연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차주영은 배우 일을 제안받았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부모님 몰래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과거 캐스팅 제안을 했던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었고, 데뷔 후 운이 좋게도 6개월 동안 7편의 광고를 찍게 되었습니다. 2014년에는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차주영 데뷔 및 활동 경력

차주영은 2016년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을 통해 데뷔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KBS2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최지연 역으로 출연하였고, 2017년부터 2020년까지는 뉴트로지나 아시아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차주영은 2019년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와 OCN 드라마 '왓쳐'에 출연하였고, 2020년에는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황서라 역을 맡았습니다. 2022년에는 SBS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한지현 역으로 출연하여 신스틸러로 주목을 받았으며, 드라마 '최종경기 앨리스' 등에도 출연하며 점차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차주영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고, tvN 드라마 '원경'에서 주연인 원경왕후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 3'에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차주영은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아 전시회와 사진 작품을 자주 챙겨본다고 합니다. 취미는 운동과 드럼을 즐기며, 특히 락 발라드를 좋아해 언젠가 인디밴드를 운영하거나 드러머로 활동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특기로는 현대무용과 검도가 있으며, 현재 검도 3단을 보유하고 있고,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운동과 체형 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차주영 남자친구 결혼

차주영은 현재 미혼이며, 남자친구 유무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차주영은 결혼에 대해 아직 상대를 만나지 못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잠시 미뤄두었다고 밝혔습니다. 부모님도 결혼을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주고 있으며, 차주영은 현재 결혼보다는 일에 대한 욕심이 더 크다고 전했습니다.

차주영은 이상형에 대해 "진득하고, 진중하며, 세련되고 멋을 아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혔고, 자신은 "지고 지순한 스타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남자분도 지조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며 지조 있고 줏대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