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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윤민수는 1980년 2월 27일생으로 나이 45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입니다. 키는 174cm, 몸무게 75kg, 혈액형은 B형이며 학력은 성보고등학교입니다. 

가족은 아버지 윤삼준, 어머니 김경자, 형 윤정수, 아들 윤후, 아내 김민지 (2006년 6월 결혼 ~ 2024년 05월 이혼)가 있습니다. 군대는 산업기능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으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소속사는 메이저 9이며 윤민수는 1998년 포맨의 1집 'Four Men'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윤민수 데뷔 및 활동 경력

윤민수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어머니가 운영하던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며 성장하였고, 가수 이재성의 발탁을 받아 졸업 후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윤민수는 1998년 R&B 보컬 그룹 포맨의 1집 'Four Men'으로 데뷔하며, 메인 보컬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2년, 류재현, 유성규와 함께 그룹 VIBE를 결성하여 R&B와 힙합을 결합한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확립하고, 리드 보컬로서 음악적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윤민수는 감성적이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주로 R&B와 발라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2005년 유성규의 탈퇴 후, 류재현과 윤민수는 2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06년, 바이브는 3집 Re-Feel을 발표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앨범에는 대표적인 히트곡인 '그 남자 그 여자'와 '술이야'가 포함되어, 음반 판매량이 10만 장을 넘으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술이야'는 발매 직후 음원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바이브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바이브는 주로 심야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미워도 다시 한번', 'Promise U', '오래오래', '사진을 보다가'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윤민수는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큰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당시 목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감성 넘치는 발라드를 부르며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2012년에는 ‘나는 가수다’의 명예 졸업자로 선정되었고, 2013년에는 아들 윤후와 함께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예능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윤민수는 이 두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고, '윤후 아빠'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윤민수는 2016년 바이브의 7집 'Repeat'을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17년에는 골드문 엔터테인먼트와 아사쿠사 게임즈의 합병으로 설립된 메이저 9 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민수 이혼 전부인 김민지

윤민수는 2006년 6월 4일, 1살 연상의 김민지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혼전 임신으로 결혼하게 되었고, 결혼식은 2006년 6월에 올렸습니다. 그 후, 아들 윤후는 2006년 11월 28일에 태어났으며, 윤후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윤민수의 전 부인 김민지는 결혼 당시 여대생으로, 미국에서 마케팅을 전공하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2003년, 김민지가 한국에 왔을 때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윤민수는 아내 김민지를 주위에 소개할 때 "형수님"이라며 결혼할 것임을 플러팅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윤민수는 2024년 5월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민지와의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결혼 18년 만에 이혼한 윤민수 부부는 아들 윤후와의 단란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혼 후에도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 함께 단란한 모습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윤민수는 ‘아빠! 어디가?’에 윤후와 함께 출연하며 '국민 아빠'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이혼 소식은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혼 후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의 양육권을 두고 법적 분쟁을 벌였고, 윤후는 윤민수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윤후의 엄마 김민지는 "저랑 윤후 아빠는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다.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윤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윤민수는 "앞으로도 윤후의 엄마로서, 그리고 나의 친구로서 김민지를 존중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윤민수와 김민지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아들 윤후의 국제학교 졸업식에 함께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윤민수 자녀 아들 윤후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2006년생으로,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윤후는 월반으로 국제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UNC) 채플힐에 입학했습니다.

UNC는 2023년 기준 미국 대학 랭킹 22위에 올라 있는 명문 주립대학교로, 마이클 조던을 비롯한 유명 인물들이 졸업한 곳이며,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학교입니다.

윤민수는 SNS를 통해 아들 윤후가 UNC에 진학하기 위해 출국하는 소식을 전하며, 윤후의 엄마 김민지도 출국 사진을 공개하며 응원했습니다. 또한, 윤민수는 공항에서 출국 준비 중인 윤후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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