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나이 남편 프로필 결혼 현빈 자녀 드라마

강소라

강소라는 1990년 2월 18일생으로 나이 35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출생이며 키 168cm, 혈액형 A형입니다. 학력은 서울한산초등학교, 한산중학교, 둔촌고등학교 졸업 후 동국대학교에서 연극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가족으로는 부모님, 남편, 딸 김다미, 김해슬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플럼에이앤씨이며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강소라 과거

강소라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어릴 적부터 글재주가 뛰어나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비연신검'이라는 무협소설을 연재하며 출판 제의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시절, 연극부 활동을 시작하면서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웠습니다.

처음에는 연극 제작에 관심을 가졌고, 1학년 때는 학생극, 2학년 때는 공상과학 작품을 대본으로 썼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연극부에서 배우 인원이 부족해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때 연기에 재미를 느끼며 연기 지망으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강소라 데뷔 및 활동 경력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 영역’으로 데뷔한 후, ‘써니’, ‘파파로티’, ‘자전차왕 엄복동’, ‘해치지 않아’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 왔습니다.

특히 2011년 개봉한 ‘써니’에서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성장 드라마에서 7 공주 중 한 명인 '금옥'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고, 영화는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강소라는 이를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써니’로 제20회 부일영화상 신인 여자 연기상, 제5회 Mnet 20's Choice HOT 무비스타상,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인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과 대중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드라마에서도 활발히 활동한 강소라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닥터 이방인’, ‘변혁의 사랑’, ‘미생’, ‘드림하이 시즌 2’, ‘맨도롱 또똣’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2014년 방영된 드라마 ‘미생’에서 안영이 역을 맡아 섬세하고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미생’은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큰 공감을 얻었고, 강소라는 이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강소라는 2019년 여배우 광고 수 1위를 기록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예쁜 몸매로 불가리 향수, 디올 화장품 등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신뢰를 주는 광고와 건강 관련 광고에 자주 등장했습니다.

2020년부터는 유튜브 채널 '쏘라이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강아지 유치원’에서 MC를 맡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소라 다이어트 성형

강소라는 중학교 때까지 체중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아 통통한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지만, 이후 다이어트를 통해 큰 키와 긴 다리로 아름다운 외모를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기 위해 72kg에서 20kg을 감량했으며, 이 외모 변화는 다이어트의 결과일 뿐 성형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활동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체중 관리에 신경을 쓰게 되었고,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완벽한 몸매를 만들었습니다. 2013년에는 체중감량과 자세교정으로 미모에 물이 올랐다는 평가를 받았고, 2014년에는 촬영한 속옷 화보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강소라 현빈 결별

강소라는 2016년 12월 배우 현빈과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했으나, 2017년 12월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설명이 없었지만, 여러 매체에서는 서로의 바쁜 일정과 성격 차이 등으로 인한 갈등이 결별의 원인으로 추측되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각각 다른 연인을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강소라 결혼 남편 자녀

강소라는 2020년 8월 29일, 30대 후반의 한의사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강소라의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다수의 한의원 원장직을 거쳐 현재 본인의 한의원을 개원해 운영하고 있으며, 외모와 성격 모두 뛰어난 신사적이고 훈남 원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성격 좋은 남성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비밀연애를 하다가 결혼에 이르렀고, 선남선녀 커플로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원래 예정된 결혼식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취소되었고, 직계 가족만 참석한 간소한 예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결혼 후, 강소라는 2020년 11월 19일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2021년 4월 15일 첫째 딸 김다미를 출산했습니다. 이후 2023년 12월 11일 둘째 딸 김해슬을 낳아 슬하 두 딸을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