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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면

박준면은 1976년 3월 11일생으로 나이 49세이며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생입니다. 키는 164cm이며 MBTI는 INFP입니다. 가족은 남편 정진영이 있습니다.

박준면은 1994년 연극 '노부인의 방문'을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준면 데뷔 및 활동 경력

박준면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연기를 시작했고, 1994년 한·독 합작 연극 '노부인의 방문'으로 데뷔했습니다. 2000년에는 영화 '행복한 장의사'로 영화 데뷔를 했으며 2001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뮤지컬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뮤지컬 레미제라블, 고스트, 맘마미아!, 미세스 다웃파이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2008년과 2013년에는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박준면은 2014년 첫 앨범 '아무도 없는 방'을 발표하고, 싱어송라이터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앨범은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앨범으로, 평단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어릴 때부터 노래와 피아노를 좋아하며 가수 강산에의 제안으로 곡을 쓰기 시작해 '낮술'이라는 곡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또한, 뮤지컬 '고스트'에서 영매사 '오다 메 브라운'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박준면은 뮤지컬에서는 내지르는 창법을 주로 사용했으나, 앨범에서는 담담하고 절제된 창법을 선보였습니다.

박준면은 예능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MBC '복면가왕'에서는 '우리 집 강아지 해피'라는 가명으로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KBS '불후의 명곡'에서 김현식의 '이별의 종착역'을 부르며 우승한 전적이 있습니다.

 

2017년에는 JTBC 예능 '힙합의 민족 2'에서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박준면은 힙합 음악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하며,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예능에서의 자신감을 증명하였습니다.

또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하여 자연스럽고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농산물을 홍보하고,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준면 결혼 남편 정진영

 박준면은 2015년 8월 13일, 5살 연하의 일간지 기자인 정진영과 결혼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서울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로 결혼했으며, 드라마 촬영 일정 때문에 신혼여행도 생략했습니다.

남편 정진영은 한양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문화일보에서 기자로 일하다가 전업작가로 활동 중인 소설가이자 작곡가입니다. 결혼 당시에는 해럴드 경제 문화부 대중음악 담당 기자였다고 합니다.

박준면과 정진영은 박준면이 가수로 활동하던 중, 정진영이 그녀를 인터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음악을 통한 교감을 나누다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박준면은 남편의 프러포즈를 세 번째 만남에서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준면은 결혼식에 대한 욕심이 없으며, 남편과 소박하게 결혼식을 치른 것처럼 앞으로도 꾸밈없고 소박하게 살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는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박준면은 20대 시절 로맨티시스트로 많은 남자들과 연애를 했다고 언급했으며, 흑인과 3년 동안 사귄 경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연애에서 나이나 국적 등에 구애받지 않는다고 하며, 99 사이즈의 몸매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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