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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나이 프로필 고향 엄마 아버지 가족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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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영탁의 본명은 박영탁이며 나이는 1983년 5월 13일생으로 40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문경시, 출신 경상북도 안동시, 국적 대한민국이며 영탁의 키 178cm, 몸무게 68kg, 혈액형 O형, MBTI ENTP입니다.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이종금이 있으며 학력은 영가국민학교, 안동중학교, 안동고등학교, 청주대학교 (언론정보학 / 학사), 국민대학교 대학원 (실용음악작곡학 / 석사)입니다. 종교는 무종교이며 군대는 면제입니다. 소속사 무소속이며 2007년 싱글 '사랑한다'로 데뷔하였습니다.

 

-영탁 과거 집안 가족

영탁은 초등학교 시절 안동 MBC 어린이 합창단으로 활동했으며 어린시절부터 음악에 재능이 있었다고 합니다. 영탁은 할아버지에게 재능을 물려받았다고 했는데요. 교장 선생님이었던 영탁의 할아버지는 음악 선생님이자 작곡가로 활동했었고 경상도 지역 교가를 주로 작곡했다고 합니다. 퇴임한 후에도 노인 대학에서 노래를 가르치고 교가 여러 곡을 작곡하시며 음악적 조예가 깊으셨다고 하네요.

영탁은 고등학교 때 노래로 오디션에 한 번 더 참가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탈락하였고, 이 시기에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포장마차를 운영하게 되는데 망하기 직전 노래방 기계를 셋팅해놓고 트로트 노래를 불렀더니 사람들이 몰려와 장사가 잘 되어 결국 대학 등록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영탁은 인문 대학에 입학해 광고를 전공하던 중 지방아이돌 소울이란 팀을 결성하게 되는데요. 이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우승을 하기도 했으며 영남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영탁은 22살 때 휘성의 노래를 듣고 음악을 하고 싶어 영남 가요제에서 대상으로 받은 상금으로 서울로 올라와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6번의 기획사를 옮기게 되었고, 수많은 오디션을 보고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지만, 회사가 망하거나 계약이 종료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영탁은 점점 나이가 들고 삶이 불안해져 가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들을 겪어야 했습니다.

한편, 영탁의 아버지는 직업군인이셨지만 현재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며 현재는 건강이 많이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법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오랜 시간 공무원으로 일하셨다고 하는데요. 전회국에서 일하셨지만 현재는 고향에서 신을 받아 법당을 차린 무속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무속인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영탁이 고등학교 시절 어머니가 교회를 다니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신령님이 보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영탁이 고등학교 시절 집 3층 난간 추락 사고로 발목이 30조각으로 부러졌고, 대수술을 치르게 되었는데 어머니는 본인이 신을 거부해서 아들 영탁이 큰 사고가 났음을 직감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법당을 차리지 않으면 아들의 몸이 안좋아질 수 있다는 말에 결국 영탁을 위해 수술을 앞두고, 무속인을 찾아가 법당을 차리고 공무원에서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탁의 삼촌은 인천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이라고 하며 작은 아버지의 딸인 사촌 여동생 박은지는 현재 음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탁 데뷔 및 활동 경력

영탁은 2007년 싱글 '사랑한다'로 데뷔하였습니다. 영탁은 데뷔 이전부터 하비넷과 탑보컬과 같은 아마추어 음악 사이트에서도 대단한 가창력으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가수 활동 외에도 박효신, SG워너비, 슈퍼주니어 등의 가이드 보컬을 하였습니다.

무명 시절 생계를 위해 트로트나 노라조, 버즈 등 다른 유명 가수들의 가창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으며 유명 애니메이션 OST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특히 보노보노 엔딩곡과 유희왕 주제가를 불렀다고 합니다.

영탁은 이후 겸임교수로 2년 정도 일을 하게 되면서 생활이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고, 이후 가이드 디렉팅을 하면서 노래학원 강사도 병행하게 되는데요.

 

영탁은 점차 형편이 나아지면서 가수를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이후 ‘히든싱어2’에 모창가수로 출연하게 되면서 다시 노래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기 시작했고, 우연한 기회로 트로트 곡을 쓰기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탁은 이후 트로트 곡을 직접 가이드 하게 되면서 트로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영탁은 데뷔곡 ‘누나가 딱이야’을 발표했지만 인기를 끌지못했고, 이후 본인의 경험을 담아 만든 자작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나름의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영탁은 이후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결승에서 2위를 차지하며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영탁은 이후 미스터트롯의 맛, 라디오스타, 사랑의 콜센터, 아는 형님, 뽕숭아학당, 미운 우리 새끼, 전지적 참견 시점,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예능과 다수의 광고, 콘서트,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최근에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오영탁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한편, 영탁은 군 면제이며 면제받은 이유는 과거에 발목뼈 30여개가 골절되는 추락사고를 당했고 이를 숨기고 현역 입대하려고 했지만 재검에서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소속사는 2023년 3월 23일 부로 기존 소속사인 '밀라그로'와 결별하여 현재는 무소속입니다.

 

-영탁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영탁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영탁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비혼 선언을 한 바 있는데요, 사실 팬들을 위한 말이었으며 이후 외아들이기 때문에 결혼을 헤야 한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실제로 영탁은 비혼주의자는 아니며 당시 팬 분들이 비혼증을 만들어주고 비혼 선언일까지 정해줘 경솔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일을 정말 많이 하고 싶기 때문에 당장은 결혼할 생각이 없으며 좀 더 안정적일 때 하고 싶다고 하네요.

 
영탁은 이상형에 대해 “내가 가진 모든 걸 감수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했는데요. 선호하는 이성 스타일은 아담한 스타일로 웃는 모습이 시원한 여자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막힘없이 시원하고 화끈한 스타일이 좋고 나중에 얘기할 때 미루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꿍하지 않는 여자가 좋다고 하는데요. 외국 배우로는 줄리아 로버츠를 꼽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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