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 나이 결혼 남편 차효주 자녀 딸 프로필

<유선>

유선의 본명은 왕유선이며 나이는 1976년 2월 11일생으로 47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이며 유선의 키 166cm, 몸무게 50kg, 혈액형 O형입니다. 가족은 남편 차효주, 딸 차윤이 있습니다.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예술사)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블레스이엔티이며 2001년 MBC '베스트극장 -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랑'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유선 과거

유선은 초등학생 때부터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학예회나 장기자랑에서 자신이 주최로 된 팀을 구성하여 장기자랑을 하기도 했으며 친구들 앞에서 무언가를 보여주고 아이들이 환호하는 모습에 희열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후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된 유선은 학창 시절을 보내면서도 연기에 대한 꿈을 가졌지만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는데요. 유선은 고등학생 때 가출을 하기도 했으며 결국 고등학교 졸업 후 1995년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95학번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유선 데뷔 및 활동 경력

유선은 1999년 영화 '마요네즈'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1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랑'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그 햇살이 나에게, 대망, 태양의 남쪽, 작은 아씨들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2009년 KBS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김복실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습니다.

유선은 이후 영화 4인용 식탁, 가발, 검은집, 이끼, 글러브, 어린 의뢰인, 진범, 안녕하세요 등과 드라마 이브, 종이달, 가면의 여왕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유선은 과거 영화 프로그램의 한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는데 아나운서로 착각할 정도로 안정된 진행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유선 결혼 남편 차효주 자녀

유선은 2011년 5월 4일에 남편 차효주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차효주는 3살 연상의 사업가로 원래는 배우를 꿈꾸던 배우 지망생이었지만 아내 유선과 함께 두 사람 모두 막연한 길로 살아가기에는 막막하여 배우의 꿈을 접고 엔터테인먼트 관력 학과를 졸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회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다가 사업체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유선은 남편 차효주와 데뷔하기 전 1998년에 모임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남편 차효주는 배우를 꿈꾸던 연극영화과 학생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10년이 넘도록 친구 관계로 지내오다가 2007년부터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하기 시작해 4년 열애 끝에 2011년 5월,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14년 1월 29일에 딸 차윤을 낳아 딸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유선은 결혼 후에도 작품 활동을 이어갔지만 딸 차윤을 가지게 되면서 육아 생활을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고, 이후 2015년 드라마 '인생추적자 이재구'를 통해 복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