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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나이 남편 허일 프로필 드라마 가족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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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염정아의 나이는 1972년 7월 28일생으로 51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수동, 국적 대한민국입니다. 염정아의 키 172cm, 혈액형 A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여동생 염정연, 조카 유민, 남편 허일, 딸 허정효, 아들 허시형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상도초등학교, 상도여자중학교, 상명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이며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컴퍼니이며 1991년 미스코리아 善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염정아 과거 가족 동생 염정연

염정아는 어린 시절 시인을 꿈꿨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중학교 때 배우가 되어서 영화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학교 연극반에 들어가려고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뇌종양에 걸린 어린 소녀 연기 대사를 하면서 왠지 모를 감정이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그 느낌을 잊을 수 없었던 염정아는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염정아는 고등학생 시절에 미스코리아 대회를 보면서 선배들처럼 막연히 될 것 같다는 기대감에 나가고 싶어 했다고 합니다. 이후 대학을 합격하자마자 미스코리아 전용 미용실을 찾았고, 1991년에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하여 염정아는 선으로 입상하였습니다.

참고로, 염정아 아버지 염도현은 금융계 회사 중역을 맡으셨고, 어머니 성기화는 초등학교 교사였습니다. 염정아 여동생 염정연은 1995년 제 1회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한 경력이 있으며 홈런 일요일 MC를 맡은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는 결혼 후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동생 염정연의 딸 유민은 2021년 4월 8일에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는데요. 염정아는 조카 유민이 가수 데뷔를 하는 것에 대해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염정아 본인이 연예계에서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었기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염정아 데뷔 및 활동 경력

염정아는 1991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입선하여 데뷔하였습니다. 같은해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염정아는 드라마 촬영 중 미스 인터내셔널에 참가하기 위하여 극중 유학 가는 모습으로 하차하기도 했는데요. 결국 1992년 미스 인터내셔널에서 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이후 염정아는 CF에 집중하던 다른 미스코리아 출신들과는 달리 드라마 야망, 코리아 게이트, 창공 등에 출연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으며 영화 째즈빠 히로시마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1995년에는 영화 '테러리스트'에서 노출신으로 남자 팬이 많이 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본인은 사전 합의되지 않은 노출신에 꽤 당황했고, 그 트라우마로 4년 간 영화 출연 자체를 기피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또한당시 미스코리아 이미지가 강하고 날카로운 이미지로 인해 염정아는 연기의 폭이 좁았다고 하는데요. 염정아는 데뷔 초 자신이 갖는 한계점을 알고 있었지만, 오히려 경험을 통해서 이를 극복하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염정아는 2003년 영화 '장화 홍련'에서 젊은 계모 역으로 출연하면서 섬뜩한 명연기를 보여주면서 영화계에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4년 영화 '범죄의 재구성'에서 농염한 팜므파탈 연기로 영평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관객들에게 제대로 각인시켰고, 이어 영화 '여선생 VS 여제자'에 출연하여 기존과는 다른 개그 캐릭터에 도전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염정아는 드라마 '로열패밀리'에서 김인숙 역을 맡아 2011년 10월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고, 드라마 방영 당시 '미시렐라'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2014년에는 영화 '카트'를 통해 소시민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냈으며 2015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2018년 영화 '완벽한 타인'의 흥행에 이어 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최전성기를 누리게 되었는데요. 염정아는 한서진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연기력에 대해 대호평을 받았으며 제 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2019년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2019년 1월 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에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드라마 '클리닝업'에 출연하였으며 2023년에는 영화 '밀수'에서 배우 김혜수와 공동 주연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2024년에는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염정아 결혼 남편 허일 자녀

염정아는 2006년 12월 30일에 남편 허일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염정아 남편 허일은 1971년생으로 염정아보다 1살 연상이며 직업은 정형외과 원장이자 전문의입니다.

남편 허일은 날렵한 얼굴형과 안경, 머리스타일까지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염정아 극중 남편 정준호와 닮아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염정아는 남편 허일과 소개팅을 통해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염정아 남편은 수술 때문에 1시간 30분이나 늦게 도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염정아는 약속 시간보다 늦게 온 남편 허일의 잘생긴 외모를 보고 밉지 않았고, 마음에 쏙 들었다고 하는데요. 허일을 처음 본 순간 뽀얀 피부가 너무 귀여웠다고 합니다.

 

남편 허일 역시 염정아가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을 때 방송을 보면서 '꼭 저런 여자랑 결혼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난 당일 술을 3차까지 마실 정도로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고, 1년 정도 만난 후 사소한 일로 싸우게 되었는데 남편 허일은 오전 진료도 연기한 채 염정아의 집을 찾아 목걸이 세트를 선물하면서 프러포즈해 1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08년 1월 4일에 딸 허정효를 낳았으며 2009년 12월 20일에 아들 허시형을 낳아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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