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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나이 남편 임동신 딸 임수연 아들 프로필 국적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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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주현미의 나이는 1961년 11월 5일생으로 62세이며 고향은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 국적은 대만→ 대한민국입니다. 가족은 남편 임동신, 아들 임준혁, 딸 임수연, 조카 달짜가 있으며 학력은 한성화교학교,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약학 / 학사)입니다. 종교는 가톨릭입니다. 소속사는 씨씨엔터테인먼트이며 1985년 '비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하였습니다.

 

-주현미 과거

주현미는 화교 3세 출신으로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중국어와 한국어를 모두 유창하게 구사한다고 합니다. 주현미는 대만 화교였다가 국적을 한국으로 바꿨으며 아버지 역시 어린시절 한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주현미의 아버지는 과거 한의사였으며 주현미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자연학과에서 약대로 입학하여 잠시 약사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약사 면허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현미는 화교 출신이라 차별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주현미가 상을 타면 외국 가수에게 국내 가수상을 주냐고 비아냥대는 기자도 있었다고 하며 비슷하게 차별받던 흑인 혼혈인 인순이와 동질감을 느껴 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주현미는 어릴 때부터 끼 많은 아이로 1975년 중학교 2학년 때 첫 음반을 발매하였습니다. 이후 중앙대학교 약학 대학 당시 음악그룹 인삼뿌리 2기로 1981년 제2회 MBC 강변 가요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주현미 데뷔 및 활동 경력

주현미는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로 1985년 '비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하였습니다. 주현미는 발매하는 곡마다 히트를 치며 인기 반열에 올랐으며 트로트계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주현미의 대표곡으로는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러브레터', '정말 좋았네' 등이 있으며 MBC와 KBS 연말 가요대상 전관왕, 2연패를 달성하고 누적 3회를 수상하였습니다.

주현미는 현재 ‘현역가왕’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으모 유튜브 채널 '주현미 TV'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현미 결혼 남편 임동신 자녀
  가족 조카 달짜

주현미는 1988년에 남편 임동신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임동신은 1957년생으로 주현미와는 4살 나이 차이가 나며 과거 한국 록그룹 비상구의 보컬리스트이자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였습니다.

주현미와 임동선 두 사람은 미국 순회공연 때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당시 조용필 위대한 탄생을 비롯해 이주일, 남보원, 인순이, 나미 등의 순회공연이었으며 공연이 40일간 지속 되었다고 합니다. 따로 모여 술을 먹고 어울리는 가수 선배들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어렸던 주현미와 임동선은 같이 밥을 먹고 기타를 치며 음악 얘기하면서 친해졌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만남과 음악적으로 통하는 감성이 결합되어 결국 결혼에 골인하였으며 결혼 후 1991년에 아들 임준혁울 낳고, 이후 딸 임수연을 낳아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아들 임준혁은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공부하기도 했으며 딸 임수연은 가수로 데뷔하여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현미의 조카 임선영 역시 2008년 달짜라는 이름으로 가수 데뷔를 하여 ‘사랑의 싸인’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주현미는 한참 인기 절정이던 28살에 임동선과 결혼을 발표하여 화제를 모았는데요.당시에는 여자가 결혼을 하면 자신의 일을 포기하고 남편을 위해 내조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고, 주현미 역시 그러려고 했지만 오히려 남편 임동신이 결혼 후 일을 포기하고 아내 주현미의 매니지먼트와 프로듀싱 작업을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주현미는 이런 결정을 내린 남편의 도움에 감동해서 가요대상을 수상한 뒤, 수상소감으로 남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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