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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

소명의 본명은 소명호이며 나이는 1958년 12월 11일생으로 65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남원시 출생이며 학력은 남원고등학교, 우송대학교 (행정학 / 학사)입니다. 소명의 키 171cm, 몸무게 63kg, 혈액형 O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가족은 5남 6녀 중 넷째이며 아버지 소봉춘, 어머니 정순옥, 아내(부인) 한영애, 아들 소유찬, 딸 소유미가 있습니다.

 

-소명 데뷔 및 활동 경력

소명은 대학시절 1978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밀키웨이라는 록 그룹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국악에서 록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에 걸쳐 탄탄한 실력을 갖추었습니다.

소명은 이후 1987년 1집 앨범 '코리아랩소디'로 정식 데뷔를 하였으며 10년간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하였습니다. 14년 간 방송 활동도 이어갔지만 오랜 기간 무명 생활을 보내야 했고, 2집까지 망하면서 돈을 많이 날렸다고 합니다.

소명은 이후 결혼을 하게 되면서 가정이 생겼고, 아이들이 계속 커가면서 겁이 나기 시작해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록음악에서 영향력이 큰 트로트로 장르를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소명은 2002년, 40대 중반이 되어서야 트로트 곡 '빠이빠이야'를 히트시키며 스타덤에 올랐고, 행사가 많을 때는 하루에 13개씩 들어왔었다고 합니다. 

소명은 또한 유현상, 임주리, 전승희, 서지오, 조승구 등 동료들과 함께 '아이 러브 트로트 콘서트'라는 팀을 결성해 3년 여에 걸쳐 전국을 돌며 공동 콘서트를 여는 등 공연 가수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소명은 '빠이빠이야' 이후 '유쾌 상쾌 통쾌', '미고사(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2012년에는 제 19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올해의 10대 가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소명 결혼 이혼 재혼 아내(부인) 한영애

소명은 결혼 후 딸 소유미와 아들 소유찬을 낳아 결혼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이혼을 하게 되었고, 이혼 후 8년 동안 홀로 아이들을 키웠다고 합니다. 소명은 한창 예민하던 시기에 이혼을 하게 되어서 아이들을 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함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소명은 이후 지금의 아내(부인) 한영애와 2016년 11월 11일에 재혼을 하였습니다. 소명의 아내 한영애는 1972년생으로 소명보다 14살 연하이며 대전에서 노래 강사로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자녀 아들 소유찬 딸 소유미

소명 아들 소유찬의 본명은 소순용이며 1990년 1월 3일생으로 33세입니다. 소명 딸 소유미는 1992년 7월 6일생으로 31세이며 아들 딸 모두 아버지 소명을 따라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중입니다.

아들 소유찬은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소질을 보였으며. 피아노와 기타 연주법을 남들보다 쉽게 익혔다고 합니다. 중학생 때는 작곡까지 하는 등 음악적 소질을 보였습니다.

소명은 고등학교 때 작사 작곡한 곡 '보내는 남자, 떠나는 여자'로 경기도가 주최한 곳고리가요제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자작곡 '사랑'으로 부산에서 열린 제 4회 현인가요제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가요제에는 여동생 소유미와 함께 참가했다고 합니다.

 

소유찬은 이후 육군에 입대해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에서 근무하며 트로트의 메력에 빠졌고, 군악대에서 각종 위문공연 무대에 올라 색소폰을 연주하고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소유찬은 대부분의 관객들이 트로트에 열광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아이돌 가수로 나서는 대신 아버지처럼 성인가요를 노래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소유찬은 이후 2014년 싱글 앨범 '매운사랑'으로 데뷔를 하였으며 2015년 제 2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신인상을 수상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소유미 역시 오빠 소유찬과 마찬가지로 어릴 적부터 피아노를 배웠지만 아빠의 강압이 싫어서 즐겁게 배우질 못했고, 아버지가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한다며 가수 데뷔를 반대했다고 합니다.

 

소유미는 이후 안양예고 연극영화과에 진학해 연기를 배우게 되었지만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고, 오빠 소유찬을 따라 가요제에 나가 입상하게 되면서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소유미는 안양예고 졸업 후 프로듀서 김창환 사단의 연습생으로 들어가 열심히 노력한 끝에 2010년 11월 3인조 걸그룹 VNT 싱글 1집 '소리'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2014년 키스&크라이 싱글 2집 'DOMINO GAME'로 재 데뷔를 하였으며 2015년 솔로 싱글 1집 '흔들어주세요'를 발표하여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소유찬과 소유미 두 사람은 미스터트롯, 미스트롯에 참가해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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