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나이 프로필 키 드라마 결혼 학력

<최강희>

최강희의 나이는 1977년 5월 5일생으로 47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출생입니다. 최강희의 키 163cm, 몸무게 48kg, 혈액형 B형이며 가족은 어머니, 오빠 최락규, 언니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연천초등학교, 예일여자중학교, 동명여자고등학교,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 / 중퇴)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엔터테인먼트 길이며 1995년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 '굿바이 도쿄' 편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최강희 데뷔 및 활동 경력

최강희는 1995년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 '굿바이 도쿄' 편에 출연하여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으며 이후 21살 때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면서 생계형으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강희는 데뷔 후 MBC 청소년 드라마 '나', 영화 '여고괴담'에 출연해 학생 역을 맡아 출연했으며 연예계 대표 동안으로 성인이 된 이후에도 고등학생 배역을 대다수 맡아 연기했습니다.

이미지가 굳어질까 염려하기도 했지만, 2006년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의 흥행으로 아역 출신 청순가련 이미지라는 꼬리표를 떼고 개성파 배우로서 재조명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트렌디하면서도 개성 있는 모습으로 이른바 최강희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도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강희는 2006년까지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DJ로도 활동하며 '강짱'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후 2009년 영화 '애자'와 2010년 영화 '쩨쩨한 로맨스'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충무로 원톱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외에 최강희의 출연 작품으로는 영화 와니와 준하, 달콤 살벌한 연인, 미나 문방구 등이 있으며 드라마 테마게임, 해바라기, 전설의 고향, 종이학, 학교, 광끼, 느낌이 좋아, 행진, 사랑은 이런 거야, 신화, 가네 전성시대, 술의 나라, 단팥빵,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달콤한 나의 도시, 7급 공무원, 하트 투 하트, 화려한 유혹, 보스를 지켜라, 추리의 여왕, 굿캐스팅, 안녕 나야 등이 있습니다.

최강희는 2009년 감성 포토 에세이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이란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으며 고운 음색을 보유하여 각종 작품을 통해서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최강희의 노래로는 해피엔딩송, 약속, 니가 좋아서, 아주 어려운 조건, 캥거루, 달콤한 나의 도시, 가려진 너에게 등이 있습니다.

최강희는 최근에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렸으며 고깃집 아르바이트부터 청소아르바이트까지 자신이 하고 싶은 활동을 보여주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오랜시간 최강희가 카메라 앞에 선뜻 나설 수 없었던 이유 중 하나는 우울증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영화 '미나문방구'를 촬영할 때 우울증이 왔고, 당시 자존감이 너무 낮았다고 합니다. 

마음의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상태였기에 연기를 하면서도 솔직한 캐릭터를 구현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현재는 마음의 안정감을 갖게 되었고, 상담과 신앙의 힘으로 우울증을 극복하면서 자신을 찾아가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최강희는 우울증을 극복할 때 신앙에 의지해 마치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처럼 규칙적으로 매일 교회를 찾았고, 우울증을 많이 극복한 뒤에도 촬영에 지장이 없으면 반드시 새벽기도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하면서 5-6kg이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최강희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최강희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어머니를 모시고 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과거 연예인 남자친구 두 명과 오래 사귄 적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강희는 이상형에 대해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말했으며 예전에는 까칠하고 소신이 뚜렷한 사람이 멋있게 느껴졌지만, 지금은 착하고 따뜻한 사람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최강희는 과거에 너무 자유분방했고, 엄마가 걱정할 만한 사람을 많이 만났다고 하는데요. 엄마가 교제를 반대할 때에는 독신으로 살겠다고 세게 말하기도 했으며 아이를 입양할 때 허락해 달라고 말해 부딪히는 과정에서 어머니 속을 많이 상하게 했다고 합니다.

최강희는 사람이 한 번 태어나서 힘이 있고 돈을 벌 능력이 있을 때 아이를 키워야 한다고 생각했고, 자신의 아이가 아니더라도 다른 아이라도 키워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합니다.

최강희는 2016년 방송을 통해 "20대에는 결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지만, 이제는 평범하게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도 해보고 싶다. 혼자 살고싶지 않다."고 결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