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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개그우먼 나이 남편 스테판 자녀 점핑 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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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김혜선의 나이는 1983년 11월 11일생으로 41세이며 고향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입니다. 김혜선의 키 158cm, 몸무게 55kg이며 가족은 부모님, 남편 스테판 지겔이 있습니다. 학력은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이며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소속사는 소풍엔터테인먼트이며 2002년 연극배우, 2011년 KBS 공채 26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김혜선 데뷔 및 활동 경력

김혜선은 2002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후 2011년 KBS 공채 26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개그콘서트'에서 최종병기그녀, 불편한 진실, 뿜엔터테인먼트, 시청률의 제왕, 취해서온그대 등의 코너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최종병기 그녀' 코터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대역으로 열연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혜선은 당시 남성적인 캐릭터 연기를 많이 했지만, 사실은 그런 성격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운동을 싫어했고, 근육질 몸매와 여성적인 성격과의 괴리감을 느꼈고, 성격에 반대되는 연기를 계속 하다 보니 중간에 혼란이 와서 우울증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김혜선은 우울증으로 독일로 도망가듯 유학을 떠나게 되었고, 독일 유학생활을 2년 반 정도 했는데 독일에 살면서 한국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독일에 있을 때 친구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했고 그때 남편 스테판을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독일에서 남편을 만나면서, 어쩌면 한국에 다시 돌아가서 방송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2017년 여름에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와 '봇말려'로 방송 복귀를 하였습니다.

 

이후 김혜선은 방송활동과 함께 몸을 만들기 위해 다져졌던 운동경력을 토대로 2019년 점핑머신 센터를 개설하였고, 현재 점핑머신 대표를 맡고 있으며 2020년 8월 피트니스 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선은 개그맨이라는 직업이 방송을 하지 않으면 수입이 아예 없기 때문에 자신의 캐릭터를 살린 사업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점핑 사업을 시작하였고, 현재는 전국에 지점 23개 정도되는데 100개 채우고 은퇴하는 게 최종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월 매출, 수입은 1500~2000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혜선은 이외에도 좀비탐정, 행복한 아침, 독립만세, 아는 형님,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였으며 최근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남편과 함께 출연하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혜선 결혼 남편 스테판 지겔 자녀

김혜선은 남편 스테판 지겔과 2018년 11월 3일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김혜선 남편 스테판 지겔의 국적은 독일이며 1985년생으로 김혜선보다 2살 연하입니다. 베를린 출신으로 독일에서 환경, 자연보호, 생태건축까지 도시생태학을 전공하였고, 환경학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혜선은 독일 어학연수 시절이던 2016년 소개팅을 통해 남편 스테판 지겔과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김혜선은 남편과의 첫만남 장소에 1시간 반 늦게 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약속 장소에 도착하게 되었는데요. 오히려 남편이 수고했다고 안아주어서 따뜻한 사람이라고 느꼈고, 이 사람과는 연애보다 결혼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고, 남편 지겔은 독일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다가 결국 김혜선과 결혼하기 위해 2018년 한국행을 선택하였는데요. 남편 스테판은 삶의 터전을 옮기면서 기존 직업 등을 그만두었고, 아무래도 준비 없이 한국에 오다 보니 전공을 살리지 못한 탓에 결혼 후 아직 직장이 없다고 합니다.

김혜선은 결혼 후 가정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점핑머신 센터를 개설해서 현재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트램펄린 제작 판매까지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습니다. 또한 혼자 방송 스케줄까지 모두 챙기고 있다고 하며 김혜선은 2020년 8월에는 피트니스 대회를 통해 입상 소식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선과 남편 스테판 지겔 두 사람 사이에 아직 자녀는 없습니다. 김혜선은 자녀 계획에 대해 아이도 많고 시끌시끌했으면 좋겠지만 외벌이를 하는 상황이라 노후자금에 대한 걱정으로 아직 자녀 계획을 갖지 못하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남편 스테판 지겔은 운동센터를 운영하고 사업을 하는 아내 김혜선을 대신하여 집안일을 모두 도맡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혜선은 남편 덕분에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고 있으며 정신없이 바쁘게 사는 삶에 남편이 안정감을 준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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