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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정 나이 프로필 고향 학력 언니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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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정

 

류원정의 나이는 1994년 7월 31일생으로 30세이며 고향은 경상북도 경산시입니다. 류원정의 키 155cm, 몸무게 45kg, 혈액형A형, MBTI ENFP이며 가족은 부모님, 언니 한시연이 있습니다. 학력은 경산진성초등학교, 진량중학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1기 졸업)입니다. 소속사는 펀한엔터테인먼트이며 2015년 KBS '트로트 후계자' 오디션 우승을 하며 데뷔하였습니다.

 

-류원정 과거 가족 언니

류원정은 어릴 적부터 트로트를 부르기 시작했고, 사람들이 좋아해줘서 행사장이나 축제 무대에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는 대구 동성로가요제에서 가수 이자연의 '당신의 의미'를 불러 지역에서 신동이라 불리며 주목받기 시작하였고, 대구에서 초등학교 시절 내내 여러 무대에 초청받을 만큼 유명 인사였다고 합니다. 

이후 류원정은 '전국노래자랑' 등 다수의 가요제에 출전하여 수상했고, 초등학교 4학년 때는 가수 장윤정의 '짠짜라'를 불러 은상을 수상하면서 트로트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고 찾아온 사춘기 시절, 트로트에 대한 반항심을 갖게 되었고, 어르신들 앞에서 노래하는 것이 싫어져 중학교 2학년 때 당시 대학생이던 언니를 따라 상경하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돌 스타를 꿈꾸게 된 류원정은 재학 시절 2년간 아이돌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어릴때 부터 트로트를 부르며 자랐기 때문에 창법이나 발성이 남아있었고, 태생부터 트로트 감성이었던 류원정은 보컬 트레이너로부터 트로트 색을 빼라는 말을 잔소리처럼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이미자의 '울어라 열풍아'를 부르면서 트로트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트로트를 부르는 것이 너무 편하고 좋았던 류원정은 자신의 길이 트로트라는 깨닫게 되면서 20살에 다시 트로트를 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류원정은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등록금을 낼 돈으로 트로트 레슨을 받기 시작하였고, 경험삼아 나가게 된 행사 출연 영상을 SNS에 올렸다가 KBS 제작진의 눈에 띄어 '트로트 후계자'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류원정의 언니 한시연(본명 류아진)은 배우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류원정 데뷔 및 활동 경력

류원정은 2015년 KBS 오디션 프로그램 '트로트 후계자'에 출연하여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류원정은 이미자의 '울어라 열풍아'을 불러 우승을 거머쥐었고, 리틀 이미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는데요. 이듬해 2016년 싱글 앨범 '심지'로 정식 데뷔를 하였습니다.

류원정은 어린 나이에 활동하는 트로트 가수이지만, 세미 트로트가 아닌 정통 트로트를 고수하고 있으며 청아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류원정은 아침마당, 불후의 명곡, 가요무대 등에 출연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2020년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참가하여 현역부A 중 유일하게 준결승에 진출해 최종 14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류원정은 이후 아침마당, 가요무대, 오마이싱어 등에 출연하였고,최근에는 MBN '현역가왕'에 출연하여 온라인 투표에서 상위권으로 오르면서 꾸준히 다음 라운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류원정의 대표곡으로는 심지, 복덩이, 사랑해요 아버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류원정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 이상형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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