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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최민식의 나이는 1962년 5월 30일생으로 62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입니다. 최민식의 키 177cm, 혈액형 B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4남 1녀 중 둘째, 아내(부인) 김활란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숭덕국민학교, 삼선중학교, 대일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입니다.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없으며 1982년 연극 '우리 읍내'로 데뷔하였습니다.

 

-최민식 과거 가족 동생 최광일

최민식은 어릴 때부터 연출에 뜻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고등학교 시절에 대중문화에 대한 애정이 시작되었고, 배우를 꿈꿨다고 합니다.

최민식은 남산의 영화진흥공사 행사때 무작정 찾아가 이장호 감독이 외삼촌이라며 안으로 들여보내 달라고 생떼를 쓰기도 했으며 영화 관계자들에게 감독을 시켜 달라고 매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결국 최민식은 1981년 고등학교 3학년 때 극단 뿌리에 입단하여 연극 '우리 읍내'에 단역으로 출연하였고, 당시에는 배우가 되기 위함보다 감독으로서의 경험을 쌓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이후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한 최민식은 연기력이 출중하다는 주위의 권유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한편, 최민식은 4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으며 남동생 최광일은 배우로 활동중입니다. 최광일은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로 데뷔하여 2020년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신명휘를 연기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최광일은 고등학생 시절에 형인 최민식이 연극을 한다고 보러 오라고 해서 별생각 없이 가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무대의 연기를 보고 머리에 번개를 맞는 느낌이 들었고, 형인 최민식을 이어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민식 데뷔 및 활동 경력

최민식은 1982년 연극 '우리 읍내'로 활동을 시작한 뒤, 1990년 KBS2 드라마 '야망의 세월'을 통해 정식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서울의 달'에 출연해 연기 변신을 하여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민식은 이후 영화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넘버3, 조용한 가족, 해피엔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고, 1999년에는 영화 '쉬리'를 통해 굉장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2001년 영화 '파이란'에서는 3류 양아치 강재 역을 맡아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청룡영화상,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첫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최민식은 2002년 영화 '취화선'으로 제 55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에 초청되었는데요. 이어 2003년에는 영화 '올드보이'로 제 5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 되면서 다시 한번 칸 레드 카펫을 밟아 해외에서도 연기력을 크게 인정받았으며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최민식의 영화 출연작으로는 명량, 루시, 대호,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천문: 하늘에 묻는다, 침묵, 특별시민,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악마를 보았다, 친절한 금자씨, 주먹이 운다, 꽃피는 봄이 오면 등이 있습니다.

최민식의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카지노, 사랑과 이별, 제4공화국, 서울의 달,마지막 연인, 일월, 야망의 세월 등이 있습니다.

 

-최민식 결혼 이혼 전부인 이화영

최민식은 전부인 이화영과 1990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전 부인 이화영은 최민식과 동갑이며 직업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의 연극배우입니다.

두 사람은 연극 작품에 함께 출연했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다고 하는데요. 최민식은 군대에서 제대한 후 연극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그 과정에서 '실비명'이라는 작품에 동반 출연하고 있던 이화영과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이후 1990년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최민식은 드라마 '야망의 세월'로 큰 인기를 얻고 있을 무렵이었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아쉬워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자녀를 낳지 않고 결혼 생활을 이어가다가 결혼 6년 만인 1996년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하였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습니다.

 

-최민식 재혼 아내(부인) 김활란 자녀

최민식은 이혼 후 1999년 9월에 아내(부인) 김활란과 재혼을 하였습니다. 아내 김활란은 1970년생으로 최민식보다 8살 연하이며 일반인으로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다가 최민식이 영화 '올드보이'로 칸 영화제에 진출했을 때에 함께 레드카펫에 서면서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민식은 동국대 후배이자 소속사 대표인 전영민의 소개로 아내 김활란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1년 6개월의 열애 끝에 1999년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아내 김활란은 경기도 일산에서 용역회사를 운영하는 김갑우의 1남 3녀 중 둘째 딸로 대원예고에서 발레를 전공한 뒤, 발레리나로 활동했으며 결혼 전까지 집에서 가사를 도우며 신부수업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실 아내 김활란의 아버지는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최민식의 직업이 연예인이고 초혼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에는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내 김활란의 완강한 뜻에 못이겨 결국 결혼을 승낙하였고, 딸을 아끼는 사위 최민식을 아들처럼 든든하게 여긴다고 합니다. 참고로, 최민식과 아내 김활란 사이에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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