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나이 프로필 언니 류아벨 키 학력

류혜영

류혜영의 나이는 1991년 3월 28일생으로 33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입니다. 류혜영의 키 168cm, 혈액형 O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오빠, 언니 류아벨이 있습니다. 학력은 선덕중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건국대학교 (영화학 / 학사)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킹콩 by 스타쉽이며 2007년 독립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하였습니다.

 

-류혜영 과거 가족 언니 류아벨

류혜영은 어려서부터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했으며 사람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며 즐겁게 해주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중학생 때에는 성적이 상위권에 들어갔을 정도로 공부 또한 잘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학창시절에 공부만 하고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연기 관련 공부를 하고 있던 언니 류아벨로부터 영향을 받아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류혜영 언니 류아벨

참고로, 류혜영의 언니 류아벨은 1988년생으로 개명 전 이름은 류선영이며 현재 배우로 활동중입니다.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오가며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한유나 역을 맡았습니다.

 

류헤영은 배우라는 직업이 사람들 앞에서도 춤도 추고 노래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자신이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연기를 하기 위해 계원예고 연극영화과에 진학하였고, 당시 통학거리가 2시간 반으로 왕복만 5시간이었지만, 재밌게 다니는 걸 보고 부모님이 연기하는 것을 허락했다고 합니다.

류혜영은 예고 진학 후 고등학교 1학년 때 단편영화 '여고생이다'에 출연을 시작으로 독립 및 단편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습니다.

 

-류혜영 데뷔 및 활동 경력

류혜영은 2007년 독립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2009년 영화 '김씨표류기'에서 정려원이 헬멧을 쓰고 연기하는 부분을 대역으로 참여하였고, 고등학생 때부터 연기 경험을 쌓아갔던 류혜영은 2010년 건국대 영화학과에 입학하였습니다.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 하루에 바나나 6개만 먹고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네요.

류혜영은 대학에 들어가고 나서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갔는데요. 호기심이 많아 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해 영어 공부도 하고, 새로운 문화도 체험하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날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주변으로부터 열심히 연기 활동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왜 유학을 떠나냐는 말을 들었지만, 류혜영은 미국 LA에서 1년 동안 머무를 계획을 짠 다음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한 달이 지날 무렵, 류혜영의 데뷔작품 '여고생이다'의 감독을 통해 영화 '나의 독재자' 오디션 제의가 들어왔고, 류혜영은 미국에서 화상으로 오디션을 본 뒤 캐스팅까지 되면서 첫 상업영화에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류혜영은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 역할로 출연하여 신선한 페이스의 신인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영화 '특별시민'을 끝으로 전보다 더 조급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류혜영은 공백기 가지게 되었는데요.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다른 배우들처럼 인기를 이어 가지 않고, 휴식기를 가진 부분에 대해 팬들은 아쉬워했고, 부모님 역시 속상해하셔서 류혜영은 후회도 되긴 했지만, 결국 자신만의 패턴에 맞춰 살아가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며 충분히 휴식을 취한 뒤, 2018년 드라마 '은주의 방'으로 복귀를 하였습니다.

류혜영읔 이후 드라마 '로스쿨', '어른애들'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드라마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착한 사나이'에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류혜영 남자친구 이상형

류혜영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류혜영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때 배우 고경표와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지만 류혜영과 고경표는 같은 대학을 졸업한 절친 사이라고 합니다.

류혜영은 이상형에 대해 똑똑하고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밝혔으며 영화 '나의 독재자'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설경구를 롤모델이자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