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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쇼핑몰 남편 김경록 자녀 아들 프로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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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황혜영의 나이는 1973년 4월 22일생으로 51세이며 고향은 강원도 평창군입니다. 황혜영의 키 159cm, 몸무게 48.4kg, 혈액형 O형이며 가족은 남편 김경록, 아들 김대정, 김대용(쌍둥이)이 있습니다. 학력은 진부초등학교, 강일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 전문학사)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현재 아마이코스메틱 대표이사이며 1994년 투투 1집 앨범 'Two Two 1th'로 데뷔하였습니다.

 

-황혜영 과거 데뷔 및 활동

황혜영은 서울예술전문대학 2학년 때 KBS2 'TV는 해결사'에서 엄앵란의 아역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1994년 투투 1집 앨범 'Two Two 1th'로 데뷔하였습니다.

황혜영은 1994년 4월에 ‘일과 이분의 일’ 무대 퍼포먼스를 위한 객원 멤버로 선발되어 남녀 혼성 4인조 그룹 투투의 객원 멤버로 합류하였고, 무표정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여성 멤버로 인기를 독차지하였습니다.

당시 황혜영이 입은 치마, 티셔츠를 비롯해 가방 스타일 등이 유행했을 정도였으며 투투는 하루에 스케줄 12개까지 소화해내며 차, 오토바이는 물론 보트와 헬기까지 이용했다고 합니다. 당시 하루 최고 행사비가 1억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당시 투투는 밥을 사 먹을 돈이 없을 정도로 힘든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황혜영은 이후 1995년 1월에 배우로 복귀하여 연극과 드라마 등에 출연하였고, 1995년 하반기에 휘트니스와 재계약을 맺으며 투투 2기의 객원 멤버로 활동하였습니다.

1996년에는 뉴 투투 시절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1998년에는 오락실의 앨범에 작사에 참여하여 작가, 작곡자로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투투는 3집 활동을 마지막으로 해체하였는데요. 이후 황혜영은 우울증 공황장애를 겪게 되었고, 실제로 4년간 집 밖을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움직여보자는 생각으로 쇼핑몰을 시작하게 되었고, 황혜영은 지난 2007년 인터넷 패션 쇼핑몰 '아마이'를 론칭하여 성공한 연예인 출신 사업가로 입지를 다졌습니다.

 

쇼핑몰 운영 당시 아침 8시에 출근해 새벽 3시에 퇴근하였고, 1주일에 절반은 사무실에서 잤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각오는 하고 시작한 일이었지만 생각보다 10배 이상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쇼핑몰 사업을 하니 연예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사업을 한다고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황혜영 쇼핑몰 아마이는 국내 연예인 쇼핑몰 매출 상위 3위권 업체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황혜영은 12년간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100억 원을 벌었다고 빍힌 바 있는데요. 황혜영은 동생과 함께 10평 오피스텔에서 맨손이다시피 시작한 사업을 외적으로 각 70평 규모 3층 사무실에 직원 30여명에 이를 정도로 성장시켰고, 한때는 100억원에 회사를 팔라는 제의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황혜영은 투투 해체 이후 음반을 내자거나 방송활동과 관련한 제의도 많이 받았지만 업계 사람들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일이 생기는 등 많이 차이면서 진저리가 났고, 한동안 방송사들이 몰려있는 서울 여의도 근처에는 가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황혜영은 연예계에 미련이 없으니 사업에 집중할 수 있었고, 가수로 활동할 때는 다른 연예인들과 어울리지 못할 정도로 내성적이고 낯가림도 심했지만 쇼핑몰을 할 때에는 새벽시장을 직접 돌아다니는 등 적극적으로 매달렸다고 합니다.

황혜영은 결혼 이후 강심장, 자기야, 해피투게더, 라디오스타, 슈가맨, 비타민, 싱글와이프, 아빠본색, 복면가왕, 리와인드, 속풀이쇼 동치미, 대한외국인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황혜영 결혼 남편 김경록 자녀

황혜영은 2011년 11월 23일 남편 김경록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김경록은 1973년 5월 21일생으로 황혜영과 동갑이며 고향은 전라남도 장성군, 학력은 살레시오초등학교, 광주충장중학교, 문성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석사)입니다. 

김경록은 정치인 출신으로 1999년 이태평화재단 연구조교로 정치에 입문하여 정대철 새천년민주당 대표 비서, 유인태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보좌관, 열린우리당 상임위원, 대통합민주당 상임위원, 민주당과 국민의당에서 대변인 등을 지낸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김경록은 이후 2014년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 겸임교수, 2016년 생활정치연구소 이사,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공보단장을 맡았으며 네이버뉴스 편집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김경록은 현재 정당은 무소속이며 교수에서 정치인으로 살다가 지금은 컨설팅 회사를 차려 운영하고 있는 컨설팅 회사 대표입니다.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은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여 2011년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13년 12월 16일 쌍둥이 아들 김대정, 김대용을 낳아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황혜영은 뇌종양 투병 중에 임신을 했다고 합니다. 임신 당시 입덧이 심해 각혈까지 했고, 임신 5개월이 지나면서 자궁 수축 때문에 4개월단 자궁 수축 억제제를 계속 맞았다고 합니다. 결국 그 부작용으로 인해 페에 물이 차서 출산할 때까지 산소호흡기를 계속 끼고 있어야 했다고 합니다.

 

사실 황혜영은 결혼 전 남편 김경록을 만날 때부터 이미 몸이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머리가 어지러워서 처음에는 단순한 이명증으로 알았지만, 약을 먹어도 호전되지 않아 재검사를 받으니 뇌수막종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경록은 병원에서 황혜영의 수술을 지켜봤다고 하는데요. 이때 옆에서 지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황혜영 역시 남편을 보면서 이 사람에게는 의지하고 싶고 의지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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