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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지승현의 나이는 1981년 12월 19일생으로 43세이며 고향은 경상북도 안동시입니다. 지승현의 키 176cm, 몸무게 69kg, 혈액형 A형, MBTI INTJ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내, 슬하 2녀가 있습니다. 학력은 안동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영어학부 (영문학 / 학사)이며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중위 만기 전역입니다. 소속사는 빅웨일엔터테인먼트이며 2008년 영화 '거위의 꿈'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지승현 과거

지승현은 교육자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지승현의 어머니는 영어 선생님이었으며 아버지는 체육 선생님이었습니다. 이후 교장 선생님까지 하다가 현재는 은퇴하셨다고 합니다.

지승현은 어릴 때부터 승마, 골프에 해외 연수까지 받은 엄친아였는데요. 그런데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고, 학창시절에는 배우가 되는 것이 꿈꾸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교사였던 부모님은 지승현이 배우가 되는 것을 심하게 반대하셨는데요. 지승현은 이후 경희대학교 영문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영어교사 어머니의 영향이 컸지만 본인의 마음은 할리우드를 염두해두고 내린 결정이었다고 하는데요.

 

지승현은 할리우드 배우들이 보통 미국에서 국문과나 심리학과를 전공하는 것을 보고 단순한 생각으로 영문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승현은 대학생활 4년 내내 장학금을 받고, 이후 교사 실습까지 나가기도 했지만, 배우에 대한 꿈은 여전히 버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승현은 전역 후 취업을 할지 연기를 시작할지 고민이 많은 시기에 캐나다를 다녀오게 되는데요. 한 기업에서는 연봉을 부르며 인사과로 와서 같이 일해볼 생각이 없느냐는 제의도 받았지만, 거절하였고, 어학연수 보다는 여행 개념으로 토론토로 떠나 6개월 정도 머물게 되었습니다. 당시 쿠바에도 들르게 되었는데 거기서 만난 외국 친구들이 배우 아니냐는 말을 많이 해줬고, 역시 배우가 내 길이다 싶었던 지승현은 결국 2007년 깍두기에 출연해 단역으로 목소리 연기를 하였습니다.

 

-지승현 데뷔 및 활동 경력

지승현은 2008년 영화 '거위의 꿈'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배우 지승현은 일진 역할을 맡았지만 극장에서 개봉은 하지 못하고 KBS에서 방송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9년 영화 '바람'에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일진 학생 김정완 역을 맡아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대사와 명장면을 남기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지승현은 이후 7년간 소속사도 없이 단역 생활을 이어가게 되는데요. 지승현은 이후 드라마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친구2 등과 기술자들, 보통사람, 앵두야 연애하자 등에 출연하며 조금씩 빛을 보기 시작했고, 드라마 일지매, 선덕여왕에 출연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지승현은 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안정준 상위 역을 맡아 수준급의 북한 사투리를 구사해 자신의 존재를 대중에게 각인시키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7년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019년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서 비중 있는 역할 등을 맡으며 점차 배우의 입지를 넓혀갔습니다.

 

이후에도 지승현은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미스터 션샤인, 나의 나라, 번외수사, 모범형사, 안녕 나야, 너는 나의 봄, 커튼콜, 형사록, 왜 오수재인가, 연인, 최악의 악, 고려 거란 전쟁 등과 영화 검객, 이웃사촌, 뜨거운 피 등에 출연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드라마 '고려거간전쟁'에서 양규 역을 맡아 신들린듯한 연기로 양규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었고, 2023년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인기상과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데뷔 이후 첫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승현은 배우 활동 외에도 해피투게더3, 런닝맨, 뽕숭아학당 , 미우새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특히 뽕숭아학당에서는 가수 영탁과 찰떡 케미를 선보였는데요. 지승현은 가수 영탁과 안동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친분이 깊다고 합니다.

2024년에는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배우 장나라, 남지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승현 결혼 아내(부인) 자녀

지승현은 지난 2011년 지금의 아내(부인)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지승현 아내는 1983년생으로 지승현보다 2살 연하이며 일반인으로 직업은 디자이너라고 합니다. 패션 명문인 파슨스디자인스쿨을 졸업한 재원으로 졸업 후에 디자이너로서 유명 한복디자이너와 작업을 함께했고, 이후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브랜드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승현은 2010년 독립영화 '앵두야 학교가자'에 출연 당시 아내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주연 배우와 의상 담당자로 인연을 맺었으며 2011년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지승현은 아내와 결혼 후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지승현의 아내는 결혼 후 부산의 처가 근처에서 두 딸과 살고 있으며 지승현은 따로 김포에 살면서 오가고 있다고 합니다. 지승현은 아내와 딸이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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