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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한채영의 나이는 1980년 9월 13일생으로 44세이며 본명은 김지영입니다. 고향은 인천광역시, 국적 대한민국이며 한채영의 키 168cm, 몸무게 59kg, 혈액형 A형, MBTI ESTJ이라고 합니다. 가족은 부모님,언니 김세라, 남편 최동준, 아들 최재호가 있습니다. 학력은 대구지산초등학교, 경화여자중학교, Glenbrook South High School,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 학사)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이며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하였습니다.

 

-한채영 과거

한채영은 인천에서 태어나 대구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대구에서 유년기를 보냈으며 한채영의 언니 김세라의 미모 역시 뛰어나 항상 언니의 동생으로 불리며 자랐다고하는데요. 한채영 언니 김세라는 176cm의 큰 키에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채영은 어린 시절에 피겨 스케이팅을 하였다고 합니다. 8살부터 아버지와 함께 새벽 4시 반부터 연습을 하고 학교를 끝난 후에도 피겨스케이팅을 해왔던 탓에 더블액셀까지 가능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성장기에 접어들수록 글래머스러워지는 몸매로 인한 콤플렉스 등의 문제로 피겨 스케이팅을 하기 힘들어졌고, 결국 부모님, 코치와의 상의 끝에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채영은 중학교 때 가족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고, 영어 이름 '레이첼'을 사용했던 한채영은 집 부근에 있는 글렌브록 사우스 고등학교를 다니며 미국 생활을 보냈습니다.

한채영은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으로 여행을 왔다가 우연히 인사동에 있었던 코미디언 전유성의 카페에 가게 되었는데요. 이때 전유성에게 사인을 받은 것을 계기로 전유성의 눈에 띄게 되면서 첫 매니저를 소개받게 되었고, 한국으로 완전히 들어와 동국대 연극학부를 다니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한채영 데뷔 및 활동 경력

한채영은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2000년 KBS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악역 최신애 역을 맡아 드라마 데뷔를 하였는데요. 하지만 교포 출신이다 보니 발음이 어색했고, 데뷔 초에는 어설픈 연기력으로 인해 큰 빛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영화 '와일드 카드'에서 양동근이 짝사랑하는 경찰인 강나나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2005년에는 KBS 드라마 '쾌걸 춘향'에서 성춘향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으며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온리 유'와 '불꽃놀이'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2007년에는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에 출연했습니다.

 

이외에 한채영의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북경 내 사랑, 마이걸, 꽃보다 남자, 신이라 불린 사나이, 광고천재 이태백, 예쁜 남자, 신과의 약속 등이 있으며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 굿모닝 프레지던트, 걸프렌즈, 인플루언스, 실종 택시 납치 사건, 이웃집 스타 등이 있습니다.

한채영은 연기 활동뿐 아니라 2017년 KBS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멤버로 합류하기도 했으며 이후 '전지적 시점'에서 매니저와 함께 출연해 근황을 알렸습니다. 최근에는 ‘편스토랑’에 출연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채영은 '바비 인형‘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이 타이틀이 붙은 것은 실제로 과거 미국의 완구 업체인 '마텔'에서 진행한 바비 인형을 닮은 여성을 뽑는 대회에서 우승을 한 이력이 있어서 붙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채영 결혼 남편 최동준 자녀

한채영은 2007년 6월 4일에 남편 최동준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최동준은 1984년생인 38세로 한채영보다 4살 연하이며 직업은 미국 UC 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재미교포 사업가입니다. 현재는 에이치비 케이 대표이자 메드 케어 부사장입니다.

남편 최동준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과거 1999년 시트콤 '점프'에 출연했을 정도로 연예인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꿈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남편 최동준의 집안은 대대로 금융계 로열패밀리라고 하는데요. 한채영의 시아버지 또한 금융업 종사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채영과 남편 최동준 두 사람은 1998년 한채영이 19살이던 유학 생활을 하던 때에 친구들과의 모임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이후 친구 사이로 8년간 알고 지내다가 2006년 초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6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한채영 남편 최동준은 프러포즈 당시 한채영에게 5억 원 상당의 7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와 고급 외제차인 벤츠를 선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채영과 남편 최동준은 결혼 후 2013년 8월 28일 아들 최재호를 낳아 아들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남편 최동준은 한 차례 이혼 후 한채영과 재혼을 한 것으로 전 부인과는 딸 한명이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카일룸 3차 아파트로 알려졌으며 이 빌라는 158평 규모에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집으로 당시 매매가만 무려 70억 원이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한채영은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4위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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