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양준혁 나이 아내 부인 박현선 가족 프로필 자녀

반응형

양준혁

양준혁의 나이는 1969년 7월 10일생으로 55세이며 고향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입니다. 양준혁의 키 188cm, 몸무게 111kg, 혈액형 O형이며 가족은 아버지 양철식, 누나, 형, 아내(부인) 박현선이 있습니다. 학력은 남도초등학교, 경운중학교, 대구상업고등학교, 영남대학교 경제학과입니다. 소속사는 장군엔터테인먼트, 메이시안입니다.

 

-양준혁 데뷔 및 활동 경력

초등학교 때부터 야구를 시작한 양준혁은 1993년 삼성 라이온즈 입단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양준혁은 입단 첫 해 신인왕과 타격왕을 동시에 받으며 이름을 올렸습니다. 2002년과 2005년 슬럼프를 겪기도 했지만, '만세 타법'이라 부르는 시그니처 타격폼을 개발하여 극복하였고, 배트를 거꾸로 들고 쳐도 3할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우수한 타격의 소유자였습니다.

양준혁은 결국 야구의 신이라 불리며 통산 기록을 최다 보유하였는데요. 프로 선수를 시작으로 2010년까지 삼성 라이온즈, 해태 타이거즈, LG 트윈스를 거쳤습니다.

양준혁은 삼성라이온스에서 활동 후 2010년 은퇴하였으며 은퇴 당시 주요 기록으로는 최다 타석, 안타, 사사구, 홈런, 2루타, 타점, 출장, 루타 등 대부분의 타자 기록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양준혁은 은퇴 이후 해설위원, 대한 야구 소프트볼협 이사, 멘토리 야구단 감독,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양준혁이 은퇴 후 지도자 길을 걸어 삼성 구단의 코치나 감독이 되기를 희망했지만, 조금은 다른방향으로 활동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양준혁은 '뭉쳐야 찬다'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하기도 했으며 은퇴를 하면 야구장을 짓고 싶다고 밝히며 실제로 야구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양준혁은 후배들에게 조언과 함께 야구 자선 행사 등에 꾸준히 참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자선경기를 펼쳐 입장료 전액은 멘토리 야구단을 포함한 야구 관련 단체에 기부하는 선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양준혁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SBS ESPN 야구 해설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MBC SPORTS+ 야구 해설 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2022년에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 해설 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양준혁은 과거 전복사업을 하기도 했지만, 대량 환불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양준혁 결혼 아내(부인) 박현선 자녀

양준혁은 2021년 3월 13일에 아내(부인) 박현선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양준혁 아내 박현선은 1988년생으로 양준혁보다 19살 연하이며 직업은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음악 선생님 지망생 겸 재즈 가수입니다. 과거 인디 밴드 앨범에 보컬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 음악교사를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10년 전 선수와 팬 관계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양준혁이 선수 시절 원정 경기를 갔다가 팬이었던 박현선을 처음 만나게 되었고, 양준혁은 사인을 요청하는 박현선에게 매직이 없어서 사인을 못해줬다고 합니다. 이후  아내 박현선이 양준혁 미니홈피에 사인을 못 받아서 아쉽다는 글을 남겼고, 두 사람은 미니홈피를 통해 연락을 이어오게 되었습니다.

양준혁은 자신에게 관심이 있었던 박현선을 은퇴식에 초대하며 두사람은 연인사이로 발전하였는데요. 양준혁과 박현선 두 사람은 결혼 전제로 교제하기 시작하여 1년 가까이 만남을 이어갔지만, 아내 박현선의 부모님은 양준혁이 흠 잡을 때가 없어도 나이가 너무 많아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이후 양준혁의 성실함과 박현선이 양준혁을 만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결국 승낙해주셨고, 결국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양준혁은 결혼 후 아내 박현선을 위해 밥, 빨래, 설거지를 다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잔소리를 하면 싸움이 되니까 부부싸움을 하지 않기 위해 참고 산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각방을 쓴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처음에는 같이 잤으나 서로 잠자는 시간이 안 맞고 나와서 TV를 보다 보니 양준혁이 거실에 자리를 아예 잡아버렸다고 합니다.

양준혁 박현선 부부 사이에 아직 자녀는 없으며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아들, 딸 한명씩 낳고 싶었고, 쉽게 아이가 생길 줄 알았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 모두 점점 나이가 늘어나니 좀 걱정이 된다고 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