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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나이 아내 부인 이경화 자녀 과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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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김수로의 본명은 김상중이며 나이는 1970년 5월 7일생으로 54세 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이며 김수로의 키 185cm, 몸무게 71kg, 혈액형 B형입니다. 학력은 대덕초등학교, 안청중학교, 안법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 전문학사),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 / 석사)이며 가족은 부모님, 여동생 김상미, 아내(부인) 이경화가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일병 소집해제입니다. 소속사는 SM C&C이며 1993년 영화 투캅스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수로 과거 집안 가족

김수로는 양돈업을 크게 하는 부농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김수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가 폐암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김수로는 아버지를 여의어 부선망독자 이유로 방위병 6개월 병역을 마쳤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성격상 해병대를 갔을 거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수로의 집안은 어머니의 사업 실패로 많이 기울어졌고, 위기에 처한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해야 했던 김수로는 생활고에 시달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김수로는 오랜 무명시절을 보낸 후 영화 ‘바람의 전설’, ‘S다이어리' 2편에 출연하여 출연료로 두 동생을 결혼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김수로가 배우로 성공하여 다시 집안을 일으켜 세웠다고 합니다.

참고로, 김수로의 여동생 김상미는 1975년생이며 1993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입니다. 김상미는 김수로와 함께 영화 ‘쉬리’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이후 영화 ‘화산고’에 출연했습니다. 이후 2004년 결혼을 한 뒤, 연기 활동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수로 데뷔 및 활동 경력

김수로는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출신으로 배우가 되고 싶어서 연극과를 들어가기 위해 무려 5수를 했다고 합니다.

김수로는 1993년 영화 '투캅스'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수로의 본명은 김상중이며 동명이인이자 본관까지 같은 배우 김상중이 있어서 김수로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99년 영화 '쉬리'에 출연한 김수로는 이후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철가방 역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에는 영화 '반칙왕'에서 배우 송강호의 상대역인 유비호 역을 맡아 프로레슬링 액션을 보이며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수로는 이후 영화 '달마야 놀자', ‘화산고’,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간 큰 가족‘ 등에 출연했으며 2006년에는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에서 드디어 첫 단독 주연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김수로는 데뷔 초 강한 캐릭터에 많이 캐스팅이 되었는데요. 강해보이는 인상과 달리 유쾌한 예능감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도 하여 SBS 예능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2년에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태산 역을 맡아 다시 한번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로도 꾸준히 영화와 각종 예능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김수로는 공연계에서도 활약하며 ‘김수로 프로젝트’를 통해 프로듀서를 맡았습니다. 김수로는 ‘블랙 메리 포핀스‘, ’머더발라드‘ 등 무대에 올리는 작품들마다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현재 대학로의 한 공연장을 가지고 있는 극장주이기도 합이다. 김수로는 영국 13부 리그팀 '첼시 로버스FC'를 인수해 구단주가 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수로 결혼 아내(부인) 이경화 자녀

김수로는 2006년 10월 1일에 아내(부인) 이경화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수로의 아내 이경화는 1976년 3월 8일생으로 김수로보다 6살 연하이며 직업은 서울예술대학 연극학 학사 출신으로 1998년 S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드라마 여인천하, 서동요, 왕의여자, 연개소문, 바람의 화원, 아내의 유혹 등과 영화 선물, 발레교습소 등을 통해 꾸준히 출연하였고, 2016년 연극 ‘친정엄마’를 마지막으로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고 합니다.

김수로와 아내 이경화 두 사람은 서울예술대학교 동문이며 서울예대 재학시절 처음만났다고 하는데요. 김수로는 1993년 5수 끝에 서울예대 연극과에 입학했을 당시 신입생으로 들어온 이경화를 만나게 되었고, 첫눈에 반해 선물 공세를 비롯하여 마음을 얻고자 적극적으로 구애를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고, 아내 이경화는 배우의 힘든 삶을 알아서인지 무려 13년이라는 시간동안 무명 배우 생활로 고생을 하는 김수로 곁에서 흔들리지 않고 바라봐 주었다고 합니다. 김수로와 아내 이경화는 13년간의 열애 끝에 2006년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김수로는 아내에 대한 사랑이 출중해 아내를 따라 불교에서 개신교로 개종할 정도이며 주일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는 아내를 따라 주말마다 교회에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도 아내에게 헌신하며 아내 사랑이 넘친다고 합니다. 김수로는 다음 생도 다 다음 생도 함께 살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수로와 아내 이경화 사이에는 아직까지 자녀가 없는 상태이며 일각에서는 불임루머가 나오기도 했으나 전해지는 바로는 딩크족으로 배우 활동을 위해 일부러 아이를 갖지 않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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