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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

이인혜의 나이는 1981년 2월 21일생으로 43세이며 고향은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입니다. 이인혜의 키 166cm, 몸무게 46kg, 혈액형 A형이며 가족은 남편, 아들 이규영이 있습니다. 학력은 과천초등학교, 과천문원중학교, 과천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 중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미용예술학 / 학사),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신문방송학 /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 석사·박사)이며 종교는 가톨릭입니다. 1991년 MBC 어린이 합창단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인혜 집안 과거 가족

이인혜는 충남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어린시절부터 귀엽고 예쁜 미모를 가졌습니다.

이인혜의 아버지는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무용학과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이인혜의 어머니는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 1호 인간문화재로 경운대 한국무용 교수이자 무용 지도자의 길을 걸어온 임영순 교수입니다. 2016년에 평양검무 인간문화재로 발탁되었습니다.

이인혜는 이러한 집안 환경에서 자라며 자신의 주장과 생각을 펼쳐 보라는 어머니의 조언을 듣고, 어린시절부터 웅변을 시작해 가야금과 클래식 기타, 테니스, 볼링, 탁구 등을 배우며 자랐습니다.

이인혜는 초등학교 3학년 때에 표준전과 모델이 되고 싶어서 엽서에 본인 사진을 붙여 직접 응시하였고, 전과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인혜 데뷔 및 활동 경력

이인혜는 1991년 MBC 어린이 합창단 단원으로 데뷔하였습니다. 1992년에는 KBS 창작동요대회에서 윤동주 시를 원안으로 해서 만든 새로운 길로 우수상을 받았고, 같은 해 어린이 드라마 '천사들의 노래'를 통해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인혜는 연기자와 광고 모델까지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학업과 멀어지게 되었고, 이인혜의 부모님은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하며 더 이상 방송 활동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욕심이 많았던 이인혜는 결국 목숨을 걸고 연기를 하면서 밤을 새우며 공부까지 하였고, 고등학교 시절에 전교 학생회장을 비롯하여 내신 1등급을 받았습니다.

 

바쁜 연예계 활동에도 학업의 열정을 가지고 이후에도 학업을 놓지 않았던 이인혜는 고려대학교 수시 전형으로 합격을 하였고, 학교 생활과 함께 드라마 학교2, 황금마차, 쾌걸춘향, 위험한 사랑, 황금사과 등에 출연해 연기 커리어까지 꾸준히 쌓아갔습니다.

이후 고려대학교 대학원 언론학과 석사 및 박사 과정까지 거치게 된 이인혜는 2009년 만 28세 나이에 한국방송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한국방송예술종합학교 방송연예탤런트 학부에 최연소 겸임교수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는데요. 연예계 최연소 교수라는 대단한 자리까지 임명되어 이른바 연예계의 '뇌섹녀'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인혜는 이후 경성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부 전임교수, 동대학 연극영화학부 영화전공 조교수를 거쳐 현재는 경성대학교 산학혁신융합대학 AI미디어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이인혜는 연기 활동도 꾸준히 이어갔으며 이인혜의 이후 드라마 출연 작품으로는 대왕의 길, 네 꿈을 펼쳐라, 동양극장, 천추태후, 황진이, 전우, 광개토대왕, 불꽃속으로, 나도 엄마야, 금수저 등이 있습니다.

 

-이인혜 결혼 남편 자녀

이인혜는 2022년 8월 6일에 일반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인혜의 남편은 1982년생으로 이인혜보다 한 살 연하이며 직업은 치과의사입니다.

이인혜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남편과 처음 만나게 되었고, 당시 모임에서 소외된 사람이 없게 애를 쓰는 모습을 보여준 남편을 보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모임 자리에서 분위기를 잘 캐치하고 말을 걸며 자신을 희생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모임계의 유재석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만남을 이어가게 되는데요. 그러다 이인혜의 어머니가 종합병원에서 치아 수술을 받고, 잘못되는 일이 있었는데 이인혜는 치과의사인 남편에게 상담 요청을 하였고, 잘 알아봐주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고 자상함까지 느끼게 되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국 2022년 8월 6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남편이 비연예인임을 고려해서 가족, 절친한 지인들만 초대해서 조용히 식을 올렸습니다. 웨딩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인혜가 결혼식을 올린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은 기본 8,500만원에서 최대 2억원에 달하는 비용이 드는 럭셔리 예식장이라고 하며 이인혜는 신혼여행을 잠시 뒤로 미루고 드라마 ‘금수저’ 촬영에 몰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인혜는 결혼 후 2023년 12월, 44살 나이에 자연 임신하여 자연 분만으로 아들 이규영을 낳아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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