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최영완 배우 남편 손남목 자녀 나이 프로필 집 재산

반응형

최영완

최영완의 나이는 1980년 12월 29일생으로 44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고양시입니다. 최영완의 키 163cm, 몸무게 48kg, 혈액형 A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언니 2명, 남동생, 남편 손남목이 있습니다. 학력은 중산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 학사)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두레아트플랜이며 1996년 KBS1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 - '친구 따돌리기' 편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최영완 데뷔 및 활동 경력

최영완은 1996년 KBS1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 - '친구 따돌리기' 편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단역으로 활동하다가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출연해 주목을 받으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 외에 최영완의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스타트, 7인의 신부, 지금은 사랑할 때, 마법의성, 천추태후, 사랑과 전쟁은 아닙니다, 빨강구두, 태풍의 신부 등이 있습니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일박 이일, 여고괴담 5, 권법형사, 차이나타운 등이 있으며 다수의 연극무대에 출연하였습니다.

 

-최영완 결혼 남편 손남목 자녀

최영완은 2007년 6월 23일에 남편 손남목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손남목은 1971년생으로 최영완보다 9살 연상이며 직업은 연극 연출가입니다. 뮤지컬 가스펠과 연극 보잉보잉, 이태란의 리타 길들이기, 마술가게 등 여러 작품을 연출했으며 현재 대학로에 두레홀이라는 연극극장을 5개나 보유할 정도로 극단에서는 영향력이 큰 사람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남편 손남목은 연기 학원 하나를 소유하고 있을 만큼 재력도 갖추고 있으며 현재 두레의 대표이자 두레홀의 대표이사로 있습니다.

최영완과 남편 손남목 두 사람은 2005년 2월 배우 강래연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강래연은 당시 출연중이던 연극 '마술가게'에 사정상 출연하지 못하게 되면서 대신 친구인 최영완을 연출가 손남목에게 소개하였고, 최영완과 손남목은 배우와 연출자 사이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최영완은 손남목의 연출을 받으면서 연극 3작품을 함께 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비밀 연애를 하다가 2년 6개월여 동안 연애 끝에 2007년에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아직 자녀는 없습니다. 최영완은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결혼하면 빨리 낳고 싶었지만, 남편 손남목이 결혼 후 아이를 꼭 가져야 하냐고 해서 단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2020년 쯤 남편 손남목은 아이를 갖기를 원했다고 하네요.

최영완 손남목 부부는 예능 프로그램 풀하우스, 배우자, 화끈한 가족, 애로부부, 기막힌 남편 스쿨,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함께 출연하여 결혼 생활에 대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며 함께 예능에는 출연하지만 한 작품에서 만나는 것은 꺼린다고 합니다. 신혼 때부터 지금까지 졸혼한 것처럼 살고 있으며 이러한 결혼 생활이 신혼처럼 사는 비결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남편 손남목은 신혼 초에 자신의 귀가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최영완이 혼자 집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서 아내 최영완에게 대학로에 위치한 호프집을 차려주었다고 합니다. 최영완은 처음에 크게 기뻐했지만 이후 물 마실 여유도 없이 계속 일만 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결국 30일만에 호프집을 정리했다고 합니다.

최영완은 한 방송에서 자신의 집 아래층에 배우 김수현이 산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당시 김수현은 시가 40억 정도인 아파트에 거주하였고, 최영완의 재산에 대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