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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환 나이 프로필 아내 부인 강주희 딸 자녀 결혼 고향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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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환

신승환의 나이는 1978년 12월 12일생으로 46세이며 고향은 부산광역시 서구입니다. 신승환의 키 181cm, 몸무게 90kg, 혈액형 A형이며 가족은 아내(부인) 강주희, 슬하 2녀가 있습니다. 학력은 부산동신초등학교, 대신중학교, 경남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 전문학사) 입니다. 소속사는 신스타ENM이며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하였습니다.

 

-신승환 과거

신승환은 배우 차태현과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선후배 사이로 차태현이 매니저 일을 제안하여 일을 도와준다는 차원에서 1990년대 후반 자연스럽게 매니저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승환은 IHQ 로드매니저 시절 2년 동안 차태현 매니저 일을 담당하게 되었고, 이후 연기자의 꿈을 가지고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 매니저 일을 그만두면서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신승환은 지금도 차태현과 무척 친한 사이이며 배우 장혁, 조인성과도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승환은 차태현을 보면서 많은 걸 배웠으며 자신이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신승환은 데뷔 전 대학생 시절에 휴학을 하고 KBS 시트콤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SBS '기분좋은 날'의 '결혼할까요?' 코너에서 차력쇼로 출연해 박수홍과 함께 '따이따이'를 외치며 차력사로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신승환 데뷔 및 활동 경력

신승환은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신승환은 조인성을 괴롭히는 건달 역을 맡아 짧은 분량이었지만 연기 초보자답지 않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신승환은 이후 영화 신라의 달밤, 연애소설,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과 드라마 다모, 사랑한다 말해줘 등에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와 대체 불가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세 명품 조연으로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신승환은 2004년 신장질환 병역비리로 실형을 받으며 논란이 되었는데요. 이후 어렵게 드라마 '불한당'으로 복귀하게 되지만 차가운 시선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신승환은 이후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의 주인공 알렉스 역으로 발탁되면서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었고, 당시 신승환은 첫 주연인만큼 최선을 다하게 되는데요. 신승환은 군대에서 후회와 반성을 많이 했고, 어떻게든 사죄 드리고 용서를 구하고 싶었다고 심정에 대해 전하기도 했습니다.

신승환은 이후 영화 기술자들, 베테랑, 사랑하기 때문에, 군함도, 1급 기밀, 목격자, 국제수사, 강릉 등과 드라마 타짜, 자이언트, 대물, 뿌리깊은 나무, 기황후, 본대로 말하라, 빈센조, 경찰수업, 펜트하우스3, 빅마우스, 진검승부, 법대로 사랑하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신승환은 2020년 영화 '들리나요'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하기도 했는데요. 영화 보통사람, 국제수사를 연출한 김봉한 감독과 함께 공동 연출을 하였습니다.

 

-신승환 결혼 아내(부인) 강주희 자녀

신승환은 2010년 1월 31일에 아내(부인) 강주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내 강주희는 1979년생으로 신승환보다 한 살 연하이며 직업은 네일 아티스트입니다. 

신승환은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던 2005년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아내와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승환은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며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에 당시 아내는 가장 든든한 지원자로써 늘 곁에서 신승환을 독려하고 아껴주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결국 2010년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신승환과 아내 강주희 두 사람은 결혼 후 딸 신은서와 신지은을 낳아 딸 2명을 두었으며 딸 바보로 알려진 신승환은 딸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려 노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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