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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가수 나이 남편 조성환 수술 설암 자녀 학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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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정미애의 나이는 1982년 4월 24일생으로 42세이며 고향은 대구광역시입니다. 가족은 남편 조성환, 장남 조재운, 차남 조인성, 장녀 조아영, 삼남 조승우이 있으며 학력은 영남대학교 국악과 학사입니다. 소속사는 마마엔터테인먼트이며 2005년 전국노래자랑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하였습니다.


-정미애 과거

정미애는 민요에 관심이 많았던 어머니로부터 영향을 받아 예술계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실용음악 보컬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트로트를 하고 싶었지만 20대 초반에 들어간 소속사의 관계자로부터 발라드로 시작해보자는 권유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미애는 24살에 소속사에 들어가서 6년간 연습생으로 지내게 되었지만, 첫 앨범 발매일로부터 10년이라는 조항의 노예계약 때문에 앨범도 내지 못하고 묶여있어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정미애 데뷔 및 활동 경력

정미애는 2005년에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하여 상반기, 하반기 두 번이나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최우수상을 획득한 것에 이어 하반기에는 더 큰 영예인 대상까지 수상하였습니다. 정미애는 당시 가수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불러 대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두 차례에 걸쳐 주목할 만한 상을 수상하며 재능을 입증한 정미애는 2007년, '미시발라드'라는 리메이크 앨범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며 무명 가수로서의 길을 걸어야 했습니다.

정미애는 이후 2014년,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3' 이선희 편에 '애기엄마 이선희'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하여 다시금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왕중왕전 출전 자격을 얻으며 준우승자보다 더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정미애는 이후 2018년 11월, TV조선 ‘미스트롯1'에 마미부로 참가하게 되는데요. 당시 셋째 아이를 출산하고 불과 67일만에 산후 조리도 제대로 못한채 출연하여 ‘가수의 꿈이 있었지만 결혼과 육아에 밀려 그 꿈을 포기하고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정미애는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최종 2위를 차지하머 제 1대 미스트롯 선이 되었습니다.

정미애는 이후 2021년 12월에 갑작스레 활동을 중단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당시 정미애는 설암 3기로 8시간의 대수술 받았다고 밝혔으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체력이 떨어져 잔병을 달고 살았는데 입안의 염증이 몇 달째 낫지 않아 병원에 가서 발견했다고 합니다.

수술 후 얼굴이 비뚤어지고 경직되는 등 후유증으로 인해 재활하는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남편의 끊임없는 지지와 사랑 덕분에 견딜 수 있었다고 하네요.

 

-정미애 결혼 남편 조성환 자녀

정미애 남편 조성환은 1982년생으로 정미애와 동갑이며 직업은 현재 수원에 위치한 식당을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정미애와 남편 조성환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연습생으로 만났으머 남편 조성환은 정미애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당시 사내연애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두 사람은 비밀 연애를 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1년 6개월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고, 정미애는 가수로써 앨범이 나오기도 전에 아이가 생겨 꿈을 이루지 못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미애는 결혼 후 2008년에 아들 조재운을 낳았으머 이후 2016년 아들 조인성, 2018년 딸 조아영, 2020년 아들 조승우를 낳아 3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다둥이 엄마로 유명한 정미애는 사실 첫째 아들을 낳고 환경이 어려워 8년간 아이를 갖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둘째가 생기고 부터는 아이 욕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정미애는 ‘미스트롯' 종영 이후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으며 2층짜리 집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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